OMG(프로게임단)/리그 오브 레전드
1. 개요
2. 수상 기록
3. 역사
3.1. 시즌 3~2014 시즌
3.2. 2015 시즌
3.3. 2016 시즌
3.4. 2017 시즌
3.5. 2018 시즌
3.6. 2019 시즌
3.7. 2020 시즌
3.8. 2021 시즌
3.8.1. 프리 시즌
4. 멤버
4.1. New(뉴, 톈즈펑)
4.2. Alielie(알리에리에, 항둥쉬)
4.3. AKi(아키, 마오안)
4.4. Bright(브라이트, 류진차오)
4.6. Eric(에릭, 허창)
4.7. COLD(콜드, 류시위)
4.8. Bafang(바팡, 하오이천)
5. Oh My Dream
6. 前 멤버
6.2. Gogoing(고고잉, 가오디핑)
6.3. san(산, 궈쥔량)
6.4. Luo(루오, 루오치루이)
6.6. BAKA(바카, 루판)
6.7. Fireloli(파이어로리, 짜오지밍)
6.8. Jiekou(지에코우, 후즈샹)
6.9. XuanXuanPi(쑤안쑤안피, 피샤오쉬안)
6.10. World6(월드6, 천위톈)
6.11. Penguin(펭귄, 자오솨이)
6.12. Y1han(이한, 후즈웨이)
6.13. kRYST4L(크리스탈, 양판)
6.14. Hudie(후디, 류옌주)
6.15. Chelly(첼리, 리위저우)
6.16. Guoguo(구오구오, 쩡쥔리)
6.17. Jzr(장정룽, 장정룽)
6.18. Minn9(민9, 황민민)
6.19. Tts(티티에스, 쉬양)
6.20. l3est16(베스트16, 저우즈리)
6.21. Beichen(베이천, 왕주민)
6.22. Lixiao(리샤오, 리샤오)
6.23. Curse(커스, 천천)
6.24. H4cker(해커, 양즈하오)
6.25. Aliez(알리에즈, 황하오)
7. 플레이 스타일
8. 여담
9. 둘러보기
1. 개요
Noah's Ark를 전신으로 2012년 5월 9일에 만들어진 팀. OMG라는 이름의 의미는 위에 로고에도 쓰여 있듯이 'Oh My God'.
팀 약자는 '''OMG'''.
2. 수상 기록
3. 역사
3.1. 시즌 3~2014 시즌
2013년 LPL 스프링 1위, 시즌 3 롤드컵 8강, 2013 LPL 서머 2위를 차지한 팀이다. 한국 팀을 연상시키는 급속도의 스노우볼링이 장기. 특히 초중반의 굉장히 공격적인 로밍이 특기이며, 본격적으로 떠오르던 시기에 쓰레쉬-그레이브즈-헤카림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열차' 조합을 선보인 팀이다.[8] OMG의 파격적인 등장 이후 하도 느리게 진행돼 노잼이란 평가를 받았던 중국 리그가 굉장히 긴박한 경기로 차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원래 중국 리그의 메타는 조용히 파밍하다가 후반 한타로 경기가 결정나는 패턴이 많았으나, 뭉쳐서 돌아다니며 타워 다이브와 끊어먹기 등으로 초반부터 이득을 보는 OMG를 카운터치기 위해 다른 팀들도 파밍만 하던 메타를 버리고 뭉쳐서 움직이는 식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는 것. 결과적으로 중국 리그를 초반부터 끊임없이 5:5 한타가 나오는 화끈한 스타일로 바꿨으나, 어딘가에서 싸움이 나면 우르르 몰려가서 서로 치고받는 식인지라 득실을 칼같이 따져가며 싸우는 한국의 운영에 비해 스마트한 맛은 떨어진다는 평.
운영 능력과는 달리 한타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또한 판단력 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는데 SKT T1와의 경기에서 무리하게 미드를 지키다가 12분 만에 미드 1차에서 억제기까지 밀렸으며, 로얄 클럽 황주와의 경기에선 이득을 본 한타에서 Gogoing의 잭스가 무리하게 들어가서 그에 상응하는 손해를 입으면서 팀이 역전패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중국 선발전에서 2위 자격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그러나 롤드컵 경기 중 결정적인 상황에서 게임을 정지시켜서 국내에는 안티가 급증했다.[9]
7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조별 예선을 뚫고 올라왔지만 8강에서 같은 나라 팀인 로얄 클럽 황주에게 패배했다.
LNL 서머 플옵에선[10] PE에게 3:2 패배를 당했다.
WCG에도 WE와 함께 국가 대표로 참가했다. 참고로 봇 듀오의 경기력이 이전에도 의문스럽다는 평가가 많았던데다 PE에게 패배할 때 그점이 더욱 두드러지는 바람에 중국 최고의 봇 듀오라는 평가를 받던 PE의 나메이와 시카를 임시 영입한 채로 참가. 무패 행진을 하다 4강에서 WE를 다시 만났고, 역시 2:1로 이기며 선전했으나 결승에서 블레이즈에게 2:0으로 참패했다. 무엇보다 한타 위주로만 가던 중국 리그에서 선진 운영을 보여주며 위세를 떨친 OMG였으나 원조 운영의 제왕에겐 한참 못 미쳤다는 평이다. 첫 경기는 블레이즈가 치즈 전략을 썼기에 핑계라도 댈 수도 있지만 2경기에선 2킬을 먼저 먹은 채 스노우볼링을 당하며 패배했기에 핑계의 여지가 없는 실력차. 게다가 중간에 헤드셋을 빼고 경기하다 걸리기까지 하며 한국에서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진 듯하다.
시즌 4에선 PE에서 Sicca(WCG 때 OMG 소속으로 뛰었던)와 Ziv 그리고 xiyang을 영입하고, Cool을 벤치로 내리고(건강 문제), 러블린과 빅포멜로의 포지션을 다시 바꾸는 등 리빌딩을 진행했다. 그리고 그 리빌딩이 효과를 봤는지 2014 LPL Spring에서도 무패 행진을 달렸으며 시즌 4 롤스타전에도 중국 대표로 나왔다. 그러나 WCG에서 보여준 모습과, IEM에서의 중화권 팀들의 부진으로 국내 팬들의 기대치는 낮은 편이다. 퍼즈 메타를 포함한 의심스런 비매너 행위로 평판이 매우 좋지 않은 탓도 있지만.
WE의 천적으로 떠오른 이후 중국 원 탑이라고 보아야 하지만 해외 대회와 인연이 없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귀신 같이 국제 대회 직전 한 번 삐걱거린 뒤 대회를 망친다. 블레이즈와 롤드컵의 관계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 위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롤드컵 직전에 로얄 클럽과의 선발전에서 패한 뒤 롤드컵 본선에서도 또 로얄에게 졌으며, WCG 직전에 LNL 섬머 결승에서 PE에게 진 뒤 WCG 결승에서 블레이즈에게 참패했다. 2014 롤스타전 직전에도 IET 2014에서 Edward Gaming에게 패배했다.
2014 롤스타전에서는 또 가볍게 2연승을 해 NLB 리거 T1 K쯤은 압살한다는 설레발이 난무했으나 T1 K에 패배, 이어 C9을 상대로도 오히려 압살당하며 예선 3위를 했다. 그러나 다음 날 4강에선 다시 만난 C9을 운영으로 압도하며 2 대 0으로 무난히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롤스타전 결승에서 3 대 0 셧아웃을 당해 WCG에서의 블레이즈의 전승 우승의 희생양이 된 것처럼 또 전승 우승의 희생양이 됐다. 비록 1경기에서 라인전을 밀려 놓고도 놀라운 추격 끝에 상당한 명경기를 만들며 선전했다고는 하지만, 이쯤 되면 중국의 TSM으로 봐야 하는 상황.
패배 후 중국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고 한다. 과거 IG의 서포터였던 샤오샤오가 OMG가 2패를 하고 있을 때 올린 웨이보에 의하면, 현재 중국 프로게이머들은 가장 돈을 적게 받고 있고 연습을 열심히 하지만 환경은 안 좋으며, 프로게이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은퇴 후 돈 벌 걱정을 하고 있는 데다 솔랭에서의 재능 있는 사람들은 프로가 아닌 방송인을 목표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OMG를 응원해 달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런 웨이보를 했음에도 욕을 먹었다고 한다.
아이러니한 건 지금 OMG의 스폰서가 저 방송인들을 양성하게 만든 douyuTV라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4 롤스타전 직후에 했던 LPL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4위를 했던 IG를 만나 2 대 1로 패배했다. 3, 4위전에서 WE를 2 대 1로 잡고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나, 정규시즌에서 무패시즌을 기록한 걸 생각하면 OMG 입장에선 해외대회 직전과 이후에 확 내려가는 경기력이 해결해야할 과제로 떠올랐다. 결국 무패우승이 될 뻔한 시즌을 무패준도 아닌 무패3위로 마무리해선지 Xiyang과 pomelo를 내치는 리빌딩을 단행했다.
그리고 국제대회가 끝나자마자 귀신같이 경기력이 오르면서 4주차가 끝날때까지 1위를 차지했다. WE, IG, Royal이 선수 보강을 대차게 한 걸 생각하면...
5주차 경기가 끝나고 승점 1점 차이로 WE와 EDG에게 1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으나, 1경기를 덜했고 승점 차이도 거의 없으므로 크게 의미는 없는 편. WE, EDG와 함께 리그 상위권 그룹으로 분류되며 이 두 팀을 상회하는 경기력을 갖췄다고 보긴 어렵다. 근데 비긴 경기가 하위권 후보인 YG경기라 이후 순위싸움에서 불리한 위치에 자리하게 됐다. 6주차에서 IEM에서 EDG에 2 대 0으로 연속으로 실신하면서 1위 싸움에서 좀 더 밀려났다.
7주차에서 WE를 2 대 0으로 잡고 YG가 EDG, WE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1위를 했으나 Royal에게 2 대 0으로 졌다. 그리고 Royal이 EDG도 2 대 0으로 잡아내면서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WE.A하고도 1:1로 비겼다. Royal이 후에 IG와 1 대 1로 비겼으나 본인들이 YG한테도 2 대 0으로 지면서 1등 기회를 발로찼으며 결국 WE를 2 대 0으로 제압한 ED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의 상대는 Star Horn Royal Club이 됐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패패승승승을 시전하면서 승자조 결승에 올라갔다. 로얄전에서 미드라이너 쿨이 말 그래도 대활약했다. 49/9/33이라는 KDA로 혼자서 팀원들 머리채를 끌고 캐리했다는 평가. 특히 로얄의 미드라이너는 오리아나를 잡지 않은 상태에선 쿨에게 라인전에서부터 계속 압살당했다. 그러나 승자 결승에서 상대전적으로 밀린 EDG에게 3 대 1로 패배하면서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Star Horn Royal Club가 LGD를 압도하면서 리벤지가 성사됐다. 그리고 Royal과의 리매치에서도 3 대 2로 신승을 거두면서 최종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결승에 가서 또 3 대 0으로 실신하면서 2등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탑, 미드, 정글의 기량은 여전히 중국 최정상급이나, EDG에게 털리고 로얄과도 팽팽한 이유는 봇라인이라는 평가가 많다. 로얄 상대로는 인섹을 극복하고 탑이나 미드 어느 하나를 완전히 말려야 이기는 편. 원딜인 San은 원래가 Uzi나 Namei만큼 라인전에서 파괴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선수인데 새 서포터인 Dada7의 기량마저 완전 수준이하라는 평가. 포멜로도 최악의 서포터는 아니었고 코치인 Sicca도 PE시절 나메이와 함께 날리던 서포터였지만 정작 현재는 신인 둘을 돌려쓰며 실험하는 모양인데 한 명은 도중에 모종의 이유로 나갔고 한 명은 진짜 F급이다. 실제 승자조 결승에서는 쿨의 라이즈가 그야말로 대장군이 됐지만 골드가 비슷할 때 붙은 한타에서 나메이의 코그모에 전원이 녹아내린 경기도 있었다.
중국에선 오랫동안 운영의 일인자로 평가받았지만, 해외 전문가들 입장에선 한국 팀에 비해 와딩의 섬세함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다. 미드라이너 Cool의 손목이 시한폭탄인 것도 문제고 정글러의 잦은 포변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는지 가끔 둘의 호흡이 어긋나곤 한다. 그리고 그 문제가 결국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터져 상태가 안 좋다고 평 받았던 IG를 상대로 1경기에서 아슬아슬한 경기를 보여주더니 섬머시즌 플레이오프 내내 이겼던 Royal club을 상대에게 2:0으로 제압당했다. 그나마 한수 아래라던 평을 받던 LGD Gaming을 상대로 2:1로 간신히 신승을 거두면서 시즌4 롤드컵의 막차를 탔다. 약체인 LGD 게이밍을 상대로 첫세트를 내줬을 뿐만 아니라 개인기량에서는 앞서도 팀 단위 조직력이 망가진 모습을 보여줬다. 1세트 억제기가 밀리는데 '''라이즈'''로 백도어하던 Gogoing의 판단력은 그냥 안습.
롤드컵에서도 라인전 운영 한타 다 안되는 모습으로 중국 팬들을 데꿀멍시켰으나 블루를 잡은 프나틱이 갑자기 삽질하며 1승을 받아먹었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도 만골드 차이가 나는데 와드를 박지 않아 온 맵이 시꺼먼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들의 운영은 어디까지나 시즌 3을 위한 것이었음만 인증했다. 그러나 프나틱과 다시 한 번 OME 경기를 펼쳐 승리한 뒤 LMQ가 탑라이너 아커만의 멘탈이 완전히 터지면서 4연패, 뭔가 무시는 무시대로 다 당했으나 8강에 진출하는 실리를 챙겼다.
결국 도저히 안되겠는지 서포터인 Dada777을 토너먼트에서 Cloud로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으며, 나머지 팀원 네 명이 다 각성해버린 무시무시한 모습으로 실드를 셧아웃시켰다. 실드가 롤드컵 선발전에 비해 워낙 못하긴 했지만 OMG도 당장 LMQ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와 비교해도 너무나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기에 상대가 되지 않았다. 여전히 운영은 투박한 감이 있고 서포터와 다른 선수들의 호흡도 완벽하다고까지 말할 수는 없었으나, 조별리그와는 완전히 다른 시야장악력과 미드 봇의 라인전 때문에 위화감이 엄청났다. 강력한 라인전과 초반 전투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나가는 전성기 자신들의 팀컬러를 되찾았다고 볼 수 있다. 억제기 한 대면 탈락이었으니 진짜로 페이크라고 볼 수는 없겠지만, 4강 상대인 로얄 클럽 입장에서도 굉장히 부담스러워졌다. 나이스게임티비의 조이럭 해설은 OMG가 엄청난 무언가를 하지는 않았지만, 실드의 잔실수가 너무 많았고 그 중에서도 세이브가 가장 실수를 많이해서 OMG가 편히 이긴 것이라고 평했다.
4강에서 1~4경기를 글로벌 골드에서 로얄에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바론쓰로잉과 한타쓰로잉으로 2:2로 끌려고 갔고 5세트에서 필살기 개념인 판테온 정글에 일격을 맞고 3:2로 패배했다.
그리고 비시즌 다른 모든 팀이 한국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대한 위기감 탓인지 '''로얄클럽의 에이스 Uzi를 빼왔다!''' 우지의 팀원인 제로가 전혀 모를 정도로 조용히... 비시즌을 이상한 라인업으로 계속 돌리고 있는 와중에 그야말로 빅통수를 쳤다. 아무튼 개인기량 면에서 시즌 3 시절부터 팀의 최대 구멍이었던 San을 드디어 교체했다. 그것도 중국 최고 원딜이자 세체원에 근접했다는 UZI로. 오랫동안 중국 정상급인 탑미드정글에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클라우드, 의심할 필요 없는 중국 최고의 원딜러 우지까지 삼성 화이트를 상대할 수는 없어도 흩어진 삼성 팀원들을 충분히 상대할만한 라인업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마디로 중국의 드림팀. 그러나 단순히 봇라인전을 세게 가기 위해 우지를 데려왔지만, 자신이 하드캐리하는 판을 만들어주길 원하는 우지의 성격이 보통이 아닌지라 우지를 어떻게 팀에 융화시킬지가 커다란 과제.
3.2. 2015 시즌
발표된 1군 로스터에는 예상대로 우지-클라우드가 주전 봇듀오로 확정됐으나, 또 개막전엔 새 서포터 Luo가 나왔다. 일단 댄디-마타의 VG를 꺾고 1승을 낚았으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보긴 어려웠다. 이어 EP를 상대로도 묘하게 치고받는 대륙잼을 보여주면서도 어찌어찌 골드는 벌려나가는 특유의 운영으로 이겼다.
로얄과의 우지 더비에선 1세트 한타로 이기더니 2세트는 의외로 전 라인에서 라인전부터 격차를 벌리며 압살. 로얄이 원딜 구멍 탓에 부진한 걸 감안해도 강해지긴 강해진 듯하다. 특히 과거 스노우볼 못굴리면 한타에서 박살난다던 그 모습이 우지 덕인지 별로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3전 전패를 기록하던 WE를 상대로 스피릿이 하드캐리하며 패할 뻔했는데, 기적의 바론 오더에 이은 역전승, 이어 2세트는 무난히 승리하며 4전 전승을 달렸다. 그러나 정글러인 Loveling이 비시즌부터 현저히 떨어지는 라이너들의 기량에도 불구하고 스피릿에게 인간상성으로 밀렸고, 운영도 단순히 던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롤드컵 8강~4강에 비해 매우 나빠진 상황. 특히 1세트에서는 난전 조합으로 무슨 고집인지 꾸준히 한타조합에 5:5 한타로 꼴아박다 보지 않아도 될 손해를 보는 모습을 반복하며 무려 10킬을 헌납했다.
드디어 스네이크를 만나 1세트 비스트의 놀라운 활약에 털렸으나, 귀신같이 2세트를 승리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다데와 루퍼의 Team M3에게 허술한 시야장악으로 첫용을 공짜로 내줬으나 두 번 다 라인전에서 밟아버리며 완승,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특히 새 서포터인 Luo의 기량이 나아지면서 1경기당 최소 1번씩은 나오는 13억 쓰로잉을 제외하면 경기력이 조금이나마 안정됐다.
하지만 이후 중하위권 팀들과 줄줄이 비기며 무패에도 불구하고 EDG와 스네이크에 밀려났다. 큰 틀에선 준수했지만 세세한 면에서 허술한 운영과 특유의 쓰로잉의 문제가 크다는 평가. 꼴찌 후보 팀인 GT를 상대로 패배 직전이었는데 상대 팀의 쓰로잉으로 역전승. 그러더니 더 심한 꼴픽을 해서 다음 세트는 아예 패배. 아무리 실드가 못했다고는 하지만 롤드컵 8강~4강에서 보여준 운영에 비해 운영이 나쁜 데다 새 서포터 Luo의 경험 부족으로 초반을 풀어나가는 능력이 떨어지는 점, 그로 인한 정글러 Loveling의 연쇄 부진까지 지적을 받았기에 이 팀의 선수기용은 참으로 미스테리다.
OMG가 잘하기는 하지만 너무 건방진 픽밴을 보여준다는 게 문제라고 경기를 보는 사람들과 해설자들까지 픽밴이 별로라고 말하는 중. 1경기를 이긴 후 말그대로 꼴픽을 보여준 후 패배했다. 우지가 초반에 약한 원딜 을 고르고, 쿨이 괴상하게 캐리력 낮은 챔프를 꺼내고 나면 많이 말아먹는다.
6주차에 STX 출신 박재석 코치가 선임된후 단독선두 EDG와 비기며 EDG의 세트 연승을 오랜만에 끊어먹었다. 기이한 것은 승리한 1세트에는 San-Xiyang이란 미스테리한 봇듀오가 등장했는데 이겼고, 2세트엔 주전으로 간주된 Uzi-Cloud가 최초로 가동됐는데 졌다. 사실 엎치락뒤치락하는 대륙잼이었고 1세트에서 탑을 후벼파 고고잉이 괴물이 되고 2세트에서는 텔포로 킬을 먹은 코로의 카사딘이 지나치게 빨리 왕귀해 캐리했으니 승부는 탑에서 갈렸다고 보는 것이 옳다. 아무튼 Luo보다 클라우드와 시양이 훨씬 좋은 활약을 한 편이라 지금껏 전력을 숨겼나 싶을 정도로 황당한 상황. 하지만 서포터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OMG 특유의 던지기는 개선되지 않았음 또한 보여줬다.
이후로도 Luo를 내치고 새로운 봇듀오 조합을 중용했지만 막장스런 픽밴과 쓰로잉이 여전해서 중하위권 팀에게 계속 비기고 있다. Snake의 하락세로 어찌어찌 2위권에 위치해 있지만 LGD가 추격해오는 등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결국 Snake에게 밀려났고 4위 LGD에게도 승수가 똑같은 상태에서 맹추격당하고 있다. 하지만 7주차 마지막에는 동네북이 된 로얄을 상대로 무재배를 끝내고 완승해 다시 2위 탈환에 성공. 어떻게 보면 개개인의 네임밸류가 높고 2위를 하는데도 기대 이하로 평가받는 것을 보면 롤챔스의 SKT T1과 매우 유사하다.
초반의 압도적인 포스에 비해 죽어라 무재배만 하고 있어서 현지에서도 말이 많은듯. 현재 개인기량은 각각 우수하지만 완전히 따로 노는 우지와 클라우드의 불화설이 유력한 상태이며 중반 영입돼 오히려 팀의 운영을 퇴보시켰다.
그런데 데마시아 컵 16강에서 도인비와 스위프트가 있는 2부 리그 팀인 QG에게 3 대 2로 패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물론 King이라는 전례가 있고 중국 2부 리그도 한국 선수들 영입으로 만만한 것은 아니지만 OMG가 질 줄은 몰랐던 지라 이슈가 됐다. 경기를 본 사람들에 의하면 라인전은 당연히 QG가 다소 밀렸지만 이긴 세트들에서는 스위프트가 러블링을 압도하고 이후 성장한 도인비가 캐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WE에게 비기거나 King에게 비기는등 불안불안한 행보를 보이다가 드디어 IG에게 2 대 0으로 패배하면서 첫 패배를 기록했으며, 결국 Snake에 정규시즌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마감했다.
결국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는 했지만 LGD에게 3 대 0으로 처참하게 털리고 광탈했다. 더욱 걱정되는 것은 서머시즌에도 폼이 이 상태라면 더욱 무기력한 팀, 심하게는 승 셔틀로 전락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마침 데마시아컵에서 OMG에 일격을 먹인 QG도 LPL 승격에 성공한 상황.
조기 광탈의 충격이었는지 고고잉과 러브링 클라우드가 벤치로 내려가고 2팀에서 올라온 정글러와 서포터 그리고 '''시양'''을 탑으로 돌린다는 충격과 공포의 라인업을 짰다. 서머 시즌에도 4경기째 패는 없으나 발전없는 경기력으로 최하위 WE와도 무승부를 거두는 등 꾸준하다.
그리고 강등권의 LGD에게 패해 무패행진도 끊겼다.
하지만 이상하게 의적질을 하면서도 승점은 잘 챙긴다. 하지만 LPL 정규시즌은 8위 안에만 든다는 생각으로 다 포스트시즌 준비만 하는듯한 개판 리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장담할 수가 없다. 다만 LPL Summer들어서 플레이오프 방식이 바뀐지라 일단 4위 안에는 들어야 한다. 일단 다전제인 데마시아컵에서 준우승한 것은 호재. 그 후에도 무재배를 실컷 했으나 마지막 주차인 11주차에서 3패를 하면서 결국 7위까지 성적이 내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M3와의 7,8위 매치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VG와의 6,7위 매치에서 3 대 1로 패배하면서 결국 시즌을 7위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롤드컵 진출에도 실패했다.
고고잉, 러블링, 클라우드가 은퇴하고 우지도 이적이 기정사실화되는 등 와해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내의 스타 선수들을 줄줄이 끌어모았지만 롤드컵 선발전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DTD를 시전한 셈. 하지만 한국을 배척하려다 망했다는 것은 100%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한국 코치를 영입하긴 했다. 그러나 프론트의 입김과 선수들간의 알력, 통역의 문제로 제대로 팀을 장악하지 못했다. 근본적으로 한국 운영을 참고하지 못해 망한 것도 있지만 중국 스타 선수들 간의 알력으로 내부분열이 이루어져 망한 것이 먼저인 것 같다. 고고잉과 클라우드는 스프링에 건재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우지 역시 서머까지도 건재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정작 부진한 쿨이 빽을 업고 모든 것을 좌지우지한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우지 문제로 팬덤이 쪼개지고 있으며 성적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어서 인기가 추락하고 있다. IEM 쾰른 참가팀 팬투표에서 EDG, QG에 밀려 3위를 기록했고 EDG가 불참을 선언했음에도 결국 QG가 출전하게 됐다. QG가 중국에서 유명한 비인기팀인 것을 감안하면 팀으로서 OMG의 지지율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몇몇 중국팬들이 순혈 OMG를 운운하며 어그로를 끌고 이를 한국 커뮤니티에서 퍼오는 경우가 있지만 득표율이 전체 팬심을 대변한다.
비시즌에는 Juejue같은 그나마 쓸만한 선수들은 어딘가 가져다 버리고 LGD를 나락으로 몰아넣었던 TBQ와 M3의 DTD 주범인 SmLz를 영입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올스타팀이라던 2015 개막 분위기와 달리 2016 개막 분위기는 대략 퇴물 처리반, 재활소 수준.
3.3. 2016 시즌
그리고 정말로 개막전부터 Luo와 TBQ를 기용하지는 않았으나 bei로 닉을 바꾼 North를 벤치로 밀고 '''SmLz를 주전으로 기용했다'''!!![11] 그리고 시양마저 벤치로 밀었는지 새 탑라이너 Dark를 기용. '''당연하지만 폭망했다'''. 별로 평가가 안좋던 VG에게 떡을 먹었고 1세트에는 예상대로(?) 이지훈의 라이즈가 대장군이 됐지만 2세트에는 이지훈이 잘 안쓰는 리산드라로 애매한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UP에서 별다른 활약이 없던 Loong이 Dark를 밟고 트런들 초하드캐리를 보이면서 쓸려갔다.
그리고 2주차부터 쿨이 벤치로 갔고 탑에는 시양이 돌아왔다. 여기에 더해 Quan으로 아이디를 되돌린 '''TBQ가 붙박이 주전이다.''' 그런데 키드 정글을 쓰는 IG를 상대로 2:0으로 이겼다. TBQ가 하드캐리했다. 그런데 IG는 나머지 경기를 다 이겼다. 다만 bei-Luo, SmLz-5(구 어메이징) 봇듀오를 돌리고 있어서 전설의 TBQ-SmLz-Luo 조합은 볼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정말로 QG전에 Dark-TBQ-SmLz-Luo를 기용했다. QG와 개싸움으로 재미를 보나 했으나 결국 이 엔트리로 떡을 먹으며 QG의 전승을 연장시켜줬다. 사실 정치력의 Cool을 실력으로 밀어낸 미드라이너 icon이 '''제드로 도인비의 르블랑을 솔킬내고''', 한타에서는 지금이 시즌 3인가 싶은 광역딜을 긋는 등 중국 토종 미드 중에는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1세트에 킬 스코어 7:2로 터뜨린 경기를 위의 세 인물들의 눈이 썩는 경기력으로 역전당했고 2세트는 반대로 0:8까지 터지면서 헌납했다. 결과적으로 미드가 쩔어도 운영 안 되고 원딜 못하는 팀의 미래는 없다는 걸 보여준 경기. SmLz는 1세트에 팀이 엄청나게 밀어줬으나 칼리스타로 딜 못 넣으면서 이와 대조적으로 10분에 1데스 기록한 뒤 30분 가까이 노데스로 캐리한 Peco와의 클래스 차이를 보여줬고, 우지가 Peco와 교체해 들어온 2세트에는 그냥 터졌다. TBQ와 Luo를 쓰면서 운영이 될거라고는 당연히 기대하면 안 되고 사실 1세트는 다 터뜨려둔 경기였으나 오브젝트는 QG가 쳐먹는 진기명기가 펼쳐졌다. TBQ의 탐욕 타워다이브와 스위프트의 기적적 생존은 덤.
이후 Luo와 Dark는 빼버렸고, 시양과 파이브를 다시 기용하면서 경기력이 올라 의외로 중위권을 지키고 있다. 심지어 쿨을 투입했는데 쿨이 전성기 모습을 보여주면서 2연승을 거두기도 했다! 작년 LGD 멸망의 주역 TBQ와 M3의 역적 SmLz를 보유한 팀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의외로 승수를 쌓았다.
이후 DTD를 통해 VG와 IG에게 득실 밀리는 5위가 되어 떨어졌다. 승패 동률인 팀이 양쪽 조에서 3팀이나 포스트시즌 간 것을 보면 OMG가 억울하겠지만 뭐 경기내용 보면 OMG가 망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성적 잘뽑은 것뿐이다 싶은 수준이라...
시즌 후 콴(TBQ)가 정지를 먹은 뒤 2부 리그로 이적했고, 정글러 공백은 VG 2팀을 3부 리그로 강등시키는 위업을 달성한 World6을 영입하고 M3의 강등을 못 막은 Juejue를 복귀시켜 메웠다.
개막전은 World6과 서포터 파이브가 출전했는데 EDG 2팀이 스폰을 교체한 승격팀 I May에 2 대 떡으로 완파당했다. 심지어 I May는 미드정글을 로테이션 돌리는 여유를 보여주며 OMG를 부관참시했다. VG와 UP 두 팀을 말아먹은 World6을 왜 한때 OMG 소년가장이던 주에주에 대신 쓰는지도 모르겠고... 불사조 SmLz 또한 언제나 그래왔듯이 상대 이니시에 아주 정직하게 당해주며 EDG가 애지중지 키운 특급 유망주 진쟈오와 너무 비교되는 모습이었다. 스프링 후반 부활했다던 Cool마저 I May의 한국인 미드라이너들과 코리안 시크릿 웨폰 빅토르에게 완벽한 돌림빵을 당했다. 개인기량으로 보나 운영으로 보나 이번 시즌도 강등 회피할 걱정부터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그나마 잘하는 한타는 SmLz라는 핵폭탄 때문에 믿을 수가 없다.
그리고 WE전에서 SmLz가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Cool과 World6이 대차게 망하며 0:2로 또 패했다. 이번에야말로 진지하게 강등후보로 거론되는 중.
덤으로 친정팀으로 복귀한 우지가 시비르와 이즈리얼, 케이틀린을 픽해 신들린 무빙으로 RNG를 캐리하며 OMG를 두 번 죽였다.
2주차 RNG를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우지 더비가 성사됐는데... 구멍인 정글 World6를 Juejue로 교체하면서 변화를 꾀했지만 쿨이 빅토르 잡고 망하고, Icon이 교체되어 들어온 2세트에도 아이콘의 아지르가 몇 번 슈퍼플레이를 했지만 샤오후의 캐리를 막지 못하면서 3연 셧아웃을 당했다. 말 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그러나 사실 LPL의 패왕인 RNG 상대로 많이 선전한 편이고 심지어 M3의 구멍이던 원딜 SmLz도 우지마타 상대로 일방적으로 털리지 않고 오히려 우지의 벽점멸과 샤오후의 블라디 쓰로잉을 받아먹는 등 뭔가 보여줬다. 시양, 주에주에, 아이콘, 파이브 등의 개인기량은 쓸만한지라 문제는 결국 정치질과 운영능력인데 한국용병 영입의지도 없는 이 팀이 과연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는...
3주차 VG전에 출전한 아이콘이 이날 컨디션이 영 아니었던 이지훈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동안 신기하게 사람구실하던 SmLz가 VG 원딜러들 상대로 밑천을 다 드러내며 역캐리를 시전했고 무난히 0:2 패배, 전패신화를 이어가는 중이다. 언제쯤 한 세트라도 따낼 것인지...
결국 LGD와의 B조 멸망전에서는 SmLz 대신 bei를 원딜로 기용했다. 그리고 1세트에서 시양의 에코와 아이콘의 르블랑이 캐리를 하며 LGD를 무난하게 잡나 싶었지만 2,3세트에서 절망적인 한타실력을 보여주며 역전패. 세인트 게이밍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LPL의 맛집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인터리그에서 IG를 상대로 아이콘의 르블랑과 주에주에의 리 신이 대활약하며 전패를 끊어냈다.
그리고 EDG전에서도 아이콘이 대활약하며 1세트는 역전패, 2세트는 승리했으나 클리어러브의 2연 스카너 꼴픽 때문인지 3세트에 관광당했다.
2라운드의 시작을 알린 Newbee전에서는 시양이 의문스럽게 내려가고 신인 탑솔러 Memory가 들어왔으나, 아이콘과 SmLz가 상대 딜러진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2승째를 수확했다.
그러나 메모리를 또 기용했다가 에이콘의 세인트 게이밍에게 뜻깊은 LPL 첫승을 헌납했다. 이후 시양이 다시 복귀하며 막장 정치질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데, 연패중 아이콘을 중심으로 쓰레쉬 장인 파이브, 기복은 있지만 터뜨릴 때는 터뜨려주는 주에주에 등 개인기량은 준수한 편이라 RNG에게 세트승을 따내기도 하지만 절대 매치승은 못따내는 것이 핵심.
그리고 이지훈의 리산드라에 뜻깊은 펜타킬을 안겨주며 VG를 승강전에서 탈출시켜줬다. 반면 LGD는 함께 승강전으로 마지막 날 RNG를 이겼지만 그냥 RNG의 즐겜+내려간 폼 덕이었고 OMG가 잘한 건 아닌 듯하다. 그리고 중국의 스베누로 불리는 세인트 게이밍을 꺾고 2부 리그 2위 YM과 대결을 펼쳤는데 앞의 2세트를 개인기량으로 털었으나 나머지 2개 세트에서 피드백을 잘한 YM의 팀플레이와 컨셉픽에 말려 패했고 그래도 5세트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하며 잔류는 하게 됐다. 다만 YM전 경기력이 너무 처참해서 승강전 중체팀, LPL의 롱주 드립은 쑥 들어갔다.
그리고 정치로 팀에 민폐를 끼치던 쿨이 Newbee로 이적했다. 별다른 영입이 없는 것으로 보아 드디어 아이콘을 제대로 주전 미드로 쓰게 될 듯하다. 때문에 오히려 선수가 빠져나갔음에도 기대치가 상승한 편. 그러나 그 아이콘 데리고도 PDD의 YM에 강등 딱 1세트 모자란 순간까지 몰린 것을 감안하면... WE를 보면 알지만 진정한 기대치 상승을 위해서는 이 팀에게도 팀적 시너지와 코칭 차원에서 운영의 보강이 중요하다.
3.4. 2017 시즌
2017 스프링 시즌 개막전에서 IG 에게 랭가와 르블랑을 모두 넘겨주는 막장 밴픽으로 2:0 완패를 당했다. 아이콘은 루키와의 인간상성이 박살난 셈. 심지어 블루 진영에서 희대의 OP 챔프 카밀을 셀프 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순혈주의의 문제가 아니라 팀원들의 메타 이해도와 챔프폭부터 답이 없음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멀쩡하다던 미드와 탑정글이 이 모양이라는 것이 더 암울하다.
두번째 경기 자신들과 같이 어줍잖은 순혈주의를 추구하기 시작한 RNG와의 경기에서 1:2로 아주 아깝게 패했다. 사실 저쪽은 우지와 mlxg가 있고 여긴 아이콘뿐이니... A조 상황을 보면 혹시 LGD 정도를 빼면 다른 팀 상대로 승리하기 쉽지 않을 듯하다.
설날연휴 이후 같이 망해가던 LGD와의 꼴찌더비에서 0:2로 석패하며 나락으로 가는 중. 주에주에와 시양이 LGD의 구멍인 퍼니와 에이미를 충분히 압도해주지 못했고 1세트는 아이콘이 웨이리스를 압도하는 반면 SmLz가 특유의 저질 위치선정으로 여기저기서 썰리며 양팀 서폿만 좀 사람인 상태에서 아이콘과 임프의 나머지 4인 머리채 잡는 캐리대결이 펼쳐졌는데 시비르 든 임프(...)가 장기전에서 결국 이겼다. 2세트는 벨트에코 픽한 웨이리스의 바이오리듬이 아이콘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올라오면서 OMG의 우위가 사라졌고 SmLz와 주에주에 시양은 골고루 병맛급 경기력을 보이면서 무난히 털렸다.
그러나 이후 몰락일로를 걸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중위권에 위치하더니 인터리그 지나고 2라운드 들어서는 또다른 순혈팀 RNG를 잇는 A조 2위까지 올라가버렸다. 심지어 그 RNG를 병맛경기 끝에 2:0으로 잡았다! 이 이유를 따져보자면 원래 이 새 OMG 로스터는 챔프폭과 운영이 쓰레기 수준이지만 라이너들의 메카닉이 강력한 팀인데 다른 팀들이 OMG를 상대로 장인픽 몇 개 자르고 원딜의 취약한 생존력을 집중공략해서 쇼부를 보던 지난 시즌과 달리 다른 팀들은 어설프게 한국식 운영을 하려다가 제대로 못하고 있고 10밴메타에서 묘하게 OMG가 챔프폭이 늘거나 메타가 웃어주는 등 픽밴을 극복하면서 오히려 한국용병 쓰는 팀들의 어설픈 운영과 구멍 멤버의 존재를 힘으로 분쇄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다르게 말하면 현 LPL의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포스트시즌에서는 QG를 꺾고 올라온 IM과 격돌했는데, 2세트를 연이어 쓸려나가면서 역시 순혈 웃음후보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싶었으나, 아이콘이 3경기부터 암살자를 잡고 미쳐날뛰면서 역스윕을 달성했다. 다음 상대는 B조 1위 WE.
WE를 상대로는 시예가 강한 메카닉을 살려 아이콘의 하드캐리를 막았고, 모든 포지션이 속절없이 무너지며 1:3으로 패하였다. 3, 4위전에서는 백업이던 코로와 클리어러브를 기용한 EDG에게 석패하여 4위에 머물렀다.
그리고 서머 시즌, 기존 3강 중 EDG가 몰락하고 나머지 두 팀도 우지와 벤의 휴식으로 1패씩 삐끗하면서 오직 OMG만이 무패로 독주체제다.
일각에서는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MVP가 OMG를 꺾을 수 있다는 희망섞인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MVP전 초반에 특유의 무뇌롤로 게임이 터졌으나 이안과 마하의 트롤링에 힘입어 역전승하였다. 문제는 그 다음 경기 Machi전을 져버렸다. '''대만 서머시즌 6위에 머무르고 있는 Machi가 한타와 운영(...)에서 OMG를 앞서면서 OME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그렇게 LPL 질적 저하의 산 증인이자 최초로 2시즌만에 대만팀에게 패배한 중국팀으로 전락.'''
리프트 라이벌즈 이전에는 자국리그에서 6승 0패로 독주하고 있었지만, 리라 이후에는 중국 팀들도 각성하고 OMG도 부진에 빠지면서 이후 4승 6패를 하며 B조 2등의 성적으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했고, 결국 초반 부진을 만회한 IG에게 포스트시즌에서 1 대 3, 롤드컵 선발전에서 0 대 3으로 박살이 나며 결국 롤드컵 진출마저 좌절되었다. 시즌 초반에 독주할 때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1위팀의 경기력이 아니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엇고, 이게 리라시점에서 약점이 무수하게 드러난 이후로는 절대 강팀이 아니라는 모습만 보여주고 말았다.
'''결론을 말하자면 또 다른 순혈팀 RNG와 너무 대조되는 1년 장기농사의 반면교사.''' RNG는 순혈을 추구해 인기와 조직력을 잡으려 했지만 동시에 마타에게 배운 운영과 자신들의 장점인 강력한 라인전과 정글의 갱킹 및 원딜의 한타캐리력을 조화시키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강해졌으면 강해졌지 약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OMG는 진짜로 자기들이 옛날에 잘하던 것, 혹은 아이콘이라는 천재의 재능에 의존하여 자기들끼리 모여서 그냥 저절로 되는 것만을 추구했고 어설픈 메카닉과 초반 공격성(?)으로 기묘하게 성적을 내던 시기가 있었을 뿐이다. RNG는 눈에 보이는 한국 용병 비율이 아닌 한국의 장점을 파악하여 한국을 부분적으로 따라잡아 롤드컵 티켓을 얻었고, OMG는 토종 중체미를 데리고도 세계적인 LoL의 흐름을 거부한 대가를 시즌 말에 마침내 제대로 치렀다.
몇몇 신인의 천재성과 초반 공격성 기타 팀원들의 메카닉'''만''' 좋다는 점은 17 프나틱과 판박이다. 프나틱은 그 천재성이 아이콘만큼 독보적이지는 않지만 미드와 정글 양쪽으로 분산되어 있다는 차이 정도지 정말로 비슷하다. 프나틱도 정규시즌 1패만 하고 날아다니다가 포스트시즌에 폭망했는데, 롤드컵 선발전 막차를 타면 중국>유럽의 인증이고 못타면 양대륙 정의구현(?)일지도. 그러나 프나틱과 비교해도 초라한게, 프나틱은 손쉽게 3시드로 진출하여 '''패패패패승승승승'''이라는 희대의 기적으로 8강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프나틱이 다음 해 더욱 강해지고 약점을 보완한 모습으로 롤드컵 결승까지 진출하며 OMG는 또다시 1패를 추가하였다.
3.5. 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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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의 불로리가 이적한다는 루머랑, Smlz가 나가고 '''Jiekou를 원딜로 돌린다'''는 루머를 들고왔다. 그 뒤 메모리랑 Smlz는 팀을 나가고 OMD의 Casual이 승격하고 불로리랑 Game Talents의 Chelly, 그리고 I May와 계약이 꼬이고 그 뒤 OMG의 연습생으로 있던 Maestro가 정식 로스터에 올랐다. 다행히 Jiekou를 원딜로 돌리는 짓은 하지 않았다. 새 로스터에 대해서는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수퍼스타 SmLz가 빠져서 망한다(...)는 예상도 아주 많은 반면, 진짜 문제였던 정글과 원딜을 갈아치우고 서포터에도 손명장이 노리던 뉴페이스가 등장했는데 여러 모로 거품이 다 빠졌던 2017 서머 후반기보다는 전력이 확실한 업그레이드라는 시각도 있다.
데마시아 챔피언십은 SmLz의 새 팀 로그 워리어스에 승패패를 당하며 탈락하였다. 시양을 빼고 새 탑솔러 캐주얼을 기용했고 정글서폿은 그대로였는데, 새 원딜러인 Chelly의 이즈리얼 강제캐리와 이와 대비되는 SmLz의 코그모 친정사랑으로 1세트를 이겼고 이외에는 신생팀보다 돌대가리같은 OMG의 기존 단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졸전으로 상대에게 승리당함이 뭔지 알려줬다.
시즌을 앞두고 연고지를 청두로 확정지었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원투펀치 중 하나인 Condi를 '''뺀''' WE에게 0:2로 대파당했다. 시양과 아이콘이 분전했지만 돌아온 World6이 유통기한형 정글러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파이브는 자신과 맞지 않는 운영형 챔프인 서폿 쉔으로 폭망, 첼리도 SmLz를 털어먹었던 이즈리얼로 미스틱에게는 탈탈 털리면서 암울한 스타트를 끊었다. 마에스트로와 파이어로리 등 기대했던 이적생들은 기용조차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해 보여준 수준 이하의 팀워크는 그대로이다. 2017년 서머 중반 까지만 해도 LPL의 게임 수준이 EU 뺨치게 노답이었기 때문에 OMG가 아이콘 믿고 해먹었지만, 이대로면 올해는 LPL 서부에서 폭망할 수도 있다.
다른 중국팀들과 달리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 것만 봐도 알겠지만 '''조용히 재미없고 적당하게''' 망하고 있다. 아이콘이라는 확실한 장점도 있고 SmLz의 빈자리를 첼리로 잘 채워서 작년 그대로지만, LPL 리그 전체가 발전하면서 상위 → 중상위 → 중하위로 서서히 몰락하는 중. VG나 FPX와 같은 약팀은 확실하게 손가락으로 찍어누르지만, 파이어로리와 마에스트로는 깨끗하게 봉인하고 월드6-지코우 돌려막기만 하면서 운영뇌가 없다.
IG전 이기고 있던 경기를 IG의 역대급 한타력에 역전당해 23분 컷을 당하는 것을 보면 이제는 손가락 좋다는 말도 하기 힘들 것 같다. 사실 손만 좋은 팀은 손가락을 포함해 종합적인 개인기량이 좋은 팀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리고 순혈팀이라는 것만으로는 현지에서도 어필이 안될 만큼 밋밋하게 망하고 있기 때문인지 프리시즌 루머 그대로 불로리 정글 지코우 원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어 폭망하였다. 맞라인 킬을 주는 지코우 파이브가 압권. 그래서 2세트 첼리를 도로 투입했으나 캐주얼을 함께 넣어 아트록스를 꼴픽했고 프리시즌과 달리 사망전대를 찍으면서 졌다.
그리고 다시 World6을 투입하여 LGD를 잡고 연패를 끊었다.
이후 마에스트로와 파이어로리를 정말로 함께 투입했는데, 마치 경기하기 싫다는 듯이 솔랭을 하다가 패배하였다. 그리고 구식 로스터를 복구하더니 상대 던지기를 받아먹어 연패는 끊고 시즌을 마감했다(...)
그 뒤 Fireloli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로스터는 결국 예전으로 돌아갔다. 홀대와 노예계약과 벤치워밍의 아이콘 마에스트로는 Snake Esports로 이적하였고, 노답 정글 듀오의 대체자로 대만 ahq의 정글러인 마운틴을 영입하였다. 그러나 웨스트도어 빠진 ahq를 보면 알지만 마운틴이 팀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정도는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롤드컵에서 3년간 검증된 기량에도 불구하고 최적의 영입인지는......
서머 첫 경기는 뭔가 DTD 기조가 강력한 스네이크와의 대결이었는데 우리가 늘 보던 그 로스터로 임했다. 1세트 다 털리던 경기를 스네이크 특유의 기적의 쓰로잉에 힘입어 간신히 역전승했다. 하지만 2세트 잘 풀리던 경기에서 본인들의 운0과 지코우의 목불인견 신짜오 실력으로 다 말아먹었다. 그리하여 3세트 대망의 마운틴을 투입했는데, 마운틴의 트런들이 4킬 11어시스트로 킬관여율 100%를 기록하며 날아다녔다. 사실 마운틴과 아이콘이 취한 이득을 또 운영싸움 열위와 파이브 라칸의 답이 없는 스카너 궁각 허용으로 또 까먹는 분위기였는데, 과감한 바론오더 이후 아이콘이 빼는 척 페이크를 걸어 카시 3인궁을 작렬하고 한타를 대승하면서 완전히 승기를 굳혔다. 운영은 여전히 LPL 상위권에 비비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중체미 후보 아이콘의 부활과 이전까지 OMG가 가져본 적이 없는 수준의 정글러 마운틴의 활약이 반가웠던 경기.
하지만 RW전은 RW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17 OMG와 18 스프링 ahq의 무뇌콜라보로 인해 장기전 끝에 2연 0:2로 석패하였다. 역시 운영의 부재는 마운틴으로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었다.
그 뒤 TOP전은 Mountain과 '''XuanXuanPi'''를 내보냈는데, 쑤안쑤안피가 2세트 연속을 캐리하면서 승리하고 MVP까지 받아냈다. [12] 다만 쑤안 특유의 반자이 어택이 없었던 것은 꽤 고무적이지만, 상대가 마틴이 벤치로 간 시점에 LPL 최악의 원딜러인 츄츄인 것은 감안할 것. 마침 다음 경기가 합이 맞을 듯한 Lwx 검증이다.
그리고 Lwx에게 멋지게 노답으로 검증당했다. FPX가 이윽고 마침내 드디어 Xinyi를 벤치로 밀고 Alex를 투입했으나, 마운틴이 LMS에서 늘 그랬듯 알렉스 털어먹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파이브의 역적질을 기반으로 바텀에서 스노우볼을 까먹다가, 기어이 상대 아트록스 딜계산을 아예 못하는 쑤안쑤안피의 무리수로 인해 2회 터지면서 망했다. 이후 희대의 프론트도어에 아이콘의 귀환이 늦는 촌극으로 역전패. 2세트는 Lwx가 명궁 애쉬를 보여주며 쑤안의 반자이 어택을 또 1회 잡아먹고 아이콘까지 1회 잡아먹으며 완패.
3.6. 20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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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때 CEO인 헌터[13] 가 이번에야말로 아이콘을 위한 팀을 만들겠다고 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기대를 샀다.
그 뒤 적폐 정글 듀오인 월드6과 Jiekou, 토템 XuanXuanPi를 내보내며 기대감을 높혔다. 하지만 새 멤버로 탑에 Ale, 정글에 베스트16과 펭귄, 그리고 서포터에 Xuan을 영입함으로써 VG나 RW에 버금갈만큼의 멤버 보강을 보여주었다.[14]
해당 로스터가 공개된 이후로는 모두가 위 아더 월드가 되어 헌터를 까고 있다. 게다가 그 뒤에 열린 NESO에서 마찬가지로 로스터 답 없다고 까이는 VG한테도 패배하고 VG는 끝내 우승하면서 평가는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결국 시즌 시작 전 헌터가 사임했다.
그런데 스프링 시즌 개막전에서는 IG에게 2 : 0 으로 패배하긴 했으나 중반까지는 IG랑 대등한 모습을 보여주는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새 탑인 Ale는 갱킹 이후 말리긴 했지만 더샤이를 2번이나 솔킬내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어진 BLG와의 경기에서는 미드 제외 모든 라인을 다 박살내며 2 : 0 으로 압승하며 2017 서머시즌이 생각나는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뒤 우리가 알던 OMG로 돌아오며 처참히 망했다. 특히 정글인 베스트16은 시즌 내내 최악의 모습만 보여줘서 시즌 말에는 결국 펭귄으로 교체됐다.
서머 시즌 전, 새 원딜러로 YM 출신 케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1시간 뒤 스네이크 봇듀였던 크리스탈, 후디를 영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 후 OMD 탑솔러, 미드 라이너였던 커스와 구오구오까지 승격하면서 트리플 스쿼드를 갖췄다. 다만 엘은 팀을 나갔고 정글도 베스트16은 2팀인 OMD로, 마운틴은 팀을 탈퇴하면서 펭귄 혼자 남았다. 그리고 첼리가 서포터로 전향하면서 후디랑 경쟁체재를 갖추게 됐다. 시양과 파이브는 비활성화됐다. 코치 쪽도 변화가 많은데, 고고잉을 제외한 모든 코치진이 팀을 나갔으며 새 감독으로 2팀 코치였던 판다를 승격시켰다.
시즌 초반에는 WE를 2 대 1로 잡으면서 좋은 출발을 하였으나 그 뒤로 RW전을 2 대 0으로 잡은 것 말고는 다 졌다. 그 과정에서 새 정글로 이한, '''월드6'''을 영입하고 서브 멤버도 기용해봤지만 역부족이었다.
EDG전 때는 파이브가 복귀했지만 2 대 0으로 패배했다.
시즌 마지막주에는 JDG랑 TES전이었는데 당연히 다 졌다. 게다가 7주차부터 SN전 한 번 세트승 빼면 전패를 해서 득실 관리가 최악이었는데 VG가 시즌 마지막 경기인 LGD전을 2 대 1로 이기면서 2승 고지에 합류했고 그대로 득실에 밀려 VG의 연속 꼴찌 기록을 깨주며 꼴찌로 마무리했다.
11월 5일 휴식을 취하던 시양이 은퇴했다.
3.7.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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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 리그 시작 전 월드6와의 계약이 종료되었고, 그 뒤 펭귄, 이한, 크리스탈, 첼리, 후디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해커와 Smlz를 영입했다. 19년도에 그나마 잘했던 커스와 아이콘을 잔류했고, lpl 중급 정글러인 해커와 중상급 원딜인 smlz를 영입해 최근 몇년동안 답없던 로스터에서 벗어났다.
재개막 후 LNG와 RW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다. 특히 RW전은 2세트 합쳐 50분도 채 안되는 시간에 승리하며 파괴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3주차에는 BLG와 DMO를 연달아 잡아냈고, 4승 2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17년 이후 나름 최상급 로스터라는 평가답게 하위권 팀들 상대로는 체급으로 짓누르고, 엇비슷한 위치의 중위권 팀 상대로는 한타와 설계를 통해 승리를 따내며 덕분에 플옵 진출에 대한 기대가 조금씩 커지는 중이다. 무엇보다 기나긴 부진에 빠졌던 아이콘이 같이 들이박는 SmLz가 돌아오자 어느새 폼이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FPX 상대로 1세트 압살하며 어느 정도 무력은 증명했으나, 이어지는 TES-IG 연전에서 무참히 박살나며 플옵권 끝자락까지 내려왔다. 그래도 플옵 막차 경쟁권인 VG전을 승리하며 한숨 돌린 것은 다행. 이번 시즌 OMG는 그야말로 '''플옵권 판독기''' 그 자체로 자신들보다 성적이 높은 팀[15] 에게는 모조리 졌으나, 반대로 중하위권 팀들 상대로는 전승을 기록 중이다.
4월 19일 WE가 EDG를 2 대 1로 이김으로 인해서 WE와 OMG는 똑같이 7승 8패가 되었고 스프링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는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지는팀은 이번 시즌을 마무리하는 진짜 엘리미네이션 게임이 나오게 됐다.
그러나 그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패하면서, 운영이 없는 팀의 한계는 8위가 아닌 9위라는걸 증명하고 말았다. 사실 VG와 LGD가 더 빨리 시동을 걸었다면 순위가 더 내려갈 수 있었고 다른 포스트시즌 탈락팀들 중에도 시즌 중후반 경기력이 상승한 팀들이 꽤 된다. 즉 양학팀 무뇌팀인 OMG 입장에서 아이콘의 부활과 커스의 포텐 폭발만 믿고 팀의 약점에 대한 체질개혁에 소홀한다면, 서머에 9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고 느껴진다.
물론 월드클래스 서포터 소드아트와 궁합이 전혀 맞지 않던 해커와 좀 아쉬웠던 SmLz, 오랜 부진을 겪었던 아이콘과 서브를 오가던 콜드가 신예 커스와 조화를 이루어 9위까지 이룬 것은 좋은 성과긴 하다. 그러나 잘나가던 시절의 OMG와 비교해도 다소 초라한 것은 물론, 미래의 전망도 현 순위만큼 밝지 않다는 이야기다.
서머시즌엔 V5에서 Aliez를 데려오고 RNG 서브를 하던 Sora와 새 코치를 데려왔는데 이 새 코치 Pianzhi가 중국의 왕자영요리그 2020 KPL Spring의 동부리그 최하위권팀 Edward Gaming의 감독출신이라 논란이 되고있다...[16]
서머 성적과 경기력은 9위였던 스프링과 비교해도 영 좋지 않다. 본인들은 제자리걸음 중인데, 전력을 보강한 팀들이 본인들 위로 올라가면서 딱 리그 수준 향상만큼 본인들 위상이 떨어졌다. 존못팀들만 잡는 패턴이 아주 확실하다...
그런데 정글과 함께 부진에 빠진 봇듀오를 차례로 바꿨고, 쑤닝전은 승패패를 찍었지만 WE전에서 에릭의 2연 애쉬 캐리와 소라의 훌륭한 바드타릭 플레이에 힘입어 2:0으로 제대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스프링 WE에게 패해 플옵 막차를 놓친 걸 생각하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팀의 수준이 다른팀에 비해서 너무나 낮다.한마디로 1군팀의 선수의 컨디션이 좋지않으면 당겨올 선수조차 없는것은
치명적이다.
3.8. 2021 시즌
3.8.1. 프리 시즌
2020년 11월 18일 기준 Smlz가 팀을 떠났다. 팀의 믿을 구석이라 할 수 있는 커스에 대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며 역시 팀을 나갈 확률이 높아보인다. 이후 16일에 커스의 WE행이 확정되고, 해커와 '''아이콘'''마저 이적설이 뜨면서 팀에 먹구름이 드리우는 중. 대체선수들이 괜찮은 선수들이면 모르겠으나 변변한 선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고 있다.
17일에 해커와 아이콘이 팀을 떠남이 발표되었다.
SMLZ가 떠나면서 에릭이 주전이 되었고, 이후 2군에서 브라이트와 바팡을 콜업하고, RNG의 탑라이너 뉴, TES 2군의 정글러 아키, RW의 미드라이너 우밍을 영입하며 라인업을 꾸렸다. 캐리라인은 나름대로 젊고 포텐이 없진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검증된 바가 거의 없는 선수들이라 하위권을 벗어나기 어려울 듯 하다.
3.8.2. LPL 스프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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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두 경기 모두 패하면서 시작했다. EDG전에서는 한 세트를 따는 등 분투했지만 전체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며 패했다. 뉴가 플랑드레에 3세트 내내 밀린 것과 중요한 시점에서 아키가 뇌절한 것이 중요한 패인. FPX전은 상대의 노림수를 아주 못 받아치는건 아니었지만 결국 너구리, 도인비의 판짜기와 Lwx의 캐리를 막지 못하며 2-0으로 패배. 1주차에 붙은 두 팀이 바이퍼, 너구리가 속한 팀이다보니 LCK 팬들의 기대감을 본의아니게 한껏 올려주게 되었다.
이후 이스타와 RNG에게도 분패하면서 4연패로 꼴찌. 경기마다 망하는 건 아니고 중간중간 나름대로 포텐셜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결국 한계를 보이며 패하는 루틴이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선수들을 구해와서 팀을 만들었는지 구단측에서도 대단하다고 보인다.애써서 만들려고 해도 만들기 힘든 최악의 멤버들로만 구성이 되어있다.
현재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경기내용적으로 특히나 탑과 정글이 프로리그 수준 미달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점 자판기 역활을 하고 있다.
특히나 AKI의 경기력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형편없다.매 경기 뇌절과 판을 뒤엎는 스킬미스 등 엄청난 역캐리를 하고있다.
갱킹이면 갱킹 오브젝트는 물론 한타에서 어김없이 제 몫을 못해주고 있다.
그렇게 6연패까지 찍고 같이 바닥을 깔아주고 있는 TR'''O'''LE 5형제팀들도 하나 둘씩 첫승을 신고하며 꿈도 희망도 없이 꼴찌를 하는 줄 알았으나 비우비우의 각성으로 RNG한테 업셋승을 거둔 BLG를 격파하고 첫승을 따냈다! 잘해서 이긴 건 아니고, 2세트 BLG의 트롤픽과 3세트 BLG 바텀의 슈퍼 역캐리로 이김당한 1승이었지만...
4. 멤버
4.1. New(뉴, 톈즈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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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브 탑솔러. 룽의 폼이 LPL 복귀 후 상향평준화를 따라가지 못해 완전히 망가지면서 연휴 이후부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기량은... 뛰어나다면 마린에게 2회 하드캐리를 허용하진 않았을 것이다.[17]
스프링 이후 로스터에도 들지 못 하다가, 뒤늦게 로스터에 포함되고 구단주 나온다고 화제가 된 IG전에 출전했으나 마틴이 라인전부터 리드할 때 본인도 더샤이한테 주도권 내주고 밀리다가, 결국 팀의 패배의 1등 공신이 되고 말았다. 2세트는 뭐...
18시즌 이후 팀을 나왔고, 2부 리그 팀인 TS Gaming으로 이적했다. 닉네임도 발음하기 상당히 애매한 Meow에서 뉴로 바꿨다.
여담으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나이트랑 야가오랑 친분이 있는 사이었다고 한다. 야가오랑은 절친한 사이였고 나이트한테는 프로를 해보라면서 권유했다고.
20서머 RNG에서의 모습은 VG시절의 기억을 하는 팬들의 기억을 의심하게 만드는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LPL에서 절대적으로 봤을때 상위권 탑솔은 아니며, LNG전에서도 천룬17의 캐리를 허용하는 와중에 무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VG에서 1인분하는 경기는 눈 씻고 찾아보기 힘들고 장점이 뭔지 모를 그 시절에 비하면, JDG전에서는 준수한 무력으로 무려 스프링 우승자 Zoom 못지 않은 경기력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LGD전 준수한 삽질로 팀 패배의 큰 지분을 차지했다. 카밀을 픽해서 정글러 시팅을 받고도 한타에서 먼저 짤린다던가, 사이드 운영을 하면서 짤린다던가 도대체 왜 자기에에 사이드 운영을 맞긴줄 모르는 것 같다. 30분동안 바텀 2차 밀기도 힘들어 하다가 결국 팀은 패배를 하게된다.
현 시점에서는 캐리력이 단 1도 존재하지 않으며, 팀이 유리할땐 단점이 부각되지 않다가 비등하거나 불리하면 단점이 크게 부각되는 전형적인 탑승형 탑솔러로, 랑싱과 렛미의 옆그레이드 내지는 다운그레이드형 탑솔러에 가까운 상황이다.
OMG 이적 후 나머지 선수들이 장단점을 보여주는 사이 완벽하게 VG 미야우 시절로 돌아와 게임을 말아먹고 있다. 사실상 탑솔 수준이 크게 향상된 LPL에서 유일한 규격 외 탑솔러... 이 선수 데리고 20 서머 RNG가 중위권 찍은게 용할 정도다.
그래서 한동안 주전에서 밀리고 우밍이 탑으로 나오기도 하고 BLG 2군에서 영입한 아리에리에를 써보기도 했으나...아리에리에가 아무도 없는 와중에 포탑에 맞아죽는 등 온갖 추태를 보여주자 다시 복귀했다.
4.2. Alielie(알리에리에, 항둥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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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AKi(아키, 마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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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Bright(브라이트, 류진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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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Wuming[18] (우밍, 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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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7일 Vici Gaming Potential을 떠나 # Rogue Warriors로 이적했다. #
아이디의 유래는 RW에 와서 닉을 스틸에서 우밍으로 바꾼것도 그렇고 2군에 같은 닉네임을 가진 선수가 있었던 것도 그렇고 홍콩의 만화가 마영성의 만화 풍운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무명의 중국식 발음으로 보인다.
포텐이 터질 기미가 별로 없었지만 루비의 RW가 2020 서머 시작 이후 8연패 기간에 잘 풀어나가다가 한타에서 충격적으로 꼬라박는 모습을 반복하면서 루비 대신 DMO와의 멸망전에 주전으로 출전했다. 그런데 의외로 무난한 우밍에 쟝우지가 억제기 풀린듯 어마어마한 딜을 때려넣기 시작하면서 팀이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만 이 선수의 문제는 CS 수급이 최하위권이라는 점... 한타의 티처마 로밍의 우밍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만큼 바텀 로밍을 통해 20 서머 RW의 막판 의문의 승리에 기여했지만, 쟝우지라는 후반 캐리롤이 있던 RW와 달리 OMG에서는 결국 역전패를 하고 만다.
4.6. Eric(에릭, 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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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뇌지컬이 없는 피지컬 원딜러. 가뭄에 콩난듯이 캐리를 하고 대부분의 경기는 중후반 이후 던지는게 특징. 중후반 이후 포지셔닝에서 너무나 큰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이 문제 덕분에 후반캐리형 원딜을 하면 경기승리가 힘들다.
꾸준하게 포지션을 취해가며 딜을 하기보다 반짝 딜을하고 산화한다. 사람이 움직이는 슈퍼미니언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듯하다. 정규 시즌에서 아마도 보기힘들 듯 하며 약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크기때문에 팀차원에서 정리를 할듯 하다.
물론 시즌 초에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다 놀라울 만큼 성장한 주멍의 사례를 보면 애쉬 잘쓰는 원딜러는 좀 기다려볼 가치가 있긴 한데, 주멍이 아니라 유럽 HeaQ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단독 주전을 주기에는 많이 위험하다.
4.7. COLD(콜드, 류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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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폿 담당. 롤 프로게이머 모리스 슈테겐슈나이더도 아이디 Amazing을 사용한다. 결국 아이디가 겹쳐서 그런지 아이디를 숫자 5로 바꿨다. 쓰레쉬의 랜턴과 사형선고만큼은 LPL에선 손꼽힐 정도로 뛰어나지만, 다른 챔프로는 그냥 메카닉만 준수한 서포터. 사족으로 Mlxg와 이름이 똑같다.
그래도 2017 시즌에는 쓰레쉬 외에도 라칸을 포함해 다양한 이니시에이터, 캐리형 서포터를 잘 다루면서 그나마 거품 가득한 이 팀에서는 아이콘 다음으로 기여도가 높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Machi전에서 라칸으로 망했다.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보여주는 모습은 어이없는 쓰로잉으로 나름 쓸만한 유망주라는 평을 듣는 원딜인 첼리의 발목을 잡기만 할 뿐 그나마 있던 장점인 메카닉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무뇌형 서포터의 길을 걷고 있다.
2019년 12월 16일 계약을 갱신하면서 닉네임을 Five에서 cold로 변경했다. #
2020 스프링 3천 어시스트를 달성한 중국 미드카더 라인에서 화석급 서포터임은 분명하다.[19] 그러나 중국이 지금의 베트남 수준 운영을 보여주던 시절을 대표하던 서포터다 보니,[20] 서포터 자원 은근히 풍족한 중국에서 이런 한계가 있는 선수를 언제까지 계속 써야 하는지는 의문.
21 스프링 개막전 EDG전 2세트에서 뜬금없이 베릴급은 아니라도 전성기 메이코급 알리스타 캐리를 보여주었다. 물론 1, 3세트는 우리가 아는 그 콜드였다......
4.8. Bafang(바팡, 하오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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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Oh My Dream
팀 약자는 '''OMD'''.
5.1. Kane(케인, 천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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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 출신 유망주.
5.2. Sora(소라, 류즈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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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제로 지능 제로인 파이브(콜드)와 달리 바드와 타릭으로 훌륭한 센스를 보여준 적이 있는 서포터. 하지만 평균적인 경기력은 경쟁자 그분보다 나을 뿐 갈 길이 매우 멀다.
6. 前 멤버
- OMG
- 후젠웨이(Cloud/Support) - QG Reapers로 이적.
- 지안즈하오(Uzi/AD) - Qiao Gu Reapers로 이적.
- 주융취안(Quan/Jungle) - IN Gaming으로 이적.
- 위자쥔(Cool/Mid) - Newbee로 이적.
- 양쥬바오(Memory/Top) - SinoDragon Gaming으로 이적.
- 한진(Smlz/AD) : Rogue Warriors로 이적.
- 장원보(Casual/Top) - Victorious Gaming으로 이적.
- 후자러(Ale/Top) - Dominus Esports로 이적.
- 쉐자오훙(Mountain/Jungle) - G-Rex로 이적.
- 우정항(Xuan/Support) - Avant Gaming으로 이적.
- 후빈(Xiyang/Top)
- 한진(Smlz/AD)
- 셰톈위(icon/Mid)
- OMD
- 얀홍(JueJue/Jungle) - 現 Victorious Gaming 소속.
- 한창훈(Lucifer/Support) - Ever8 Winners로 이적.
- 이재승(JS/Top)
- 양쯔앙(Mua/Mid) - Victory Song Gaming으로 이적.
- 루치(Asura/AD) - Game Talents로 이적.
- 리궈(caipuxin/Mid)
- 뤄페이양(Captain/Mid) - LinGan e-Sports로 이적.
- 천이제(catjungle/Jungle) - Legend Esport Gaming으로 이적.
- 리원징(GuoKui/Top) - Invictus Gaming Young으로 이적.
- 천량(Pipi/AD)
- 뤄칭밍(bluewhale) - LNG Academy로 이적.
- 리쓰판(Fans/AD) - Team WE Academy로 이적.
6.1. pomelo(포멜로, 어우양 웨이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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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서브 서포터 담당. 시즌 3쯤에 서포터였던 LoveLin과 포지션을 바꾸었으나 다시 정글러로 돌아으나 롤스타전에서 망하면서 서브로 밀려났고 다시 서포터로 내려갔다. 정글로써의 주 챔피언은 누누. 두 번의 포지션 변경을 거치는 동안 정글러와 서포터를 모두 부진 없이 무난히 소화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만한 플레이어지만 아무래도 양 포지션 모두 Lovelin(현 Allen)보다 개인 기량이나 존재감이 부족한 듯.
롤스타전 결승 1경기에서 초반에 망한 판테온으로 끈질기게 게임을 따라잡으며 상당한 존재감을 발휘했지만 2, 3경기에선 벵기에게 완패했다. 벵기의 폼이 최근 많이 떨어진 편임을 감안하면...
플옵에서도 영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는지 결국 Xiyang과 함께 교체대상에 올랐다.
위의 Allen이랑 같이 스폰서 때문에 닉네임을 변경하게 됐다.
중국에선 언행 때문에 안티가 많다. 그래서 짤렸다라는 예기가 들리자 잘 됐다는 리플이 많았다. 근데 결국 저 언행 때문인지 몰라도 어떠한 팀에서도 부르지를 않아서 팀의 서브멤버로 잔류했다.
그런데 새로 들어온 서포터가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아 다시 포멜로 넣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새 서포터인 Dada7의 기량이 어느 정도냐면 논타겟을 더럽게 못맞추는데 쓰레쉬 브라움밖에 못해서 픽밴구멍 역할까지 한다. 게다가 쓰로잉까지 일삼는 상황인데 포멜로는 벤치다.
2015 LPL 오프닝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로얄 출신의 화이츠랑 해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 은퇴한 듯.
6.2. Gogoing(고고잉, 가오디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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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탑 담당. 현재 팀의 유일한 원년 멤버이다. PDD의 말에 따르면 '''시즌 3 중국에서 가장 강한 탑솔''' 담당이다. 좋아하는 챔피언은 럼블이라고 한다. 케넨 장인이기도 했고, 2014 LPL 스프링 시즌에서는 미국으로 진출한 Godlike 대신 레넥톤의 왕으로 불린다.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듯하며 챔프 폭을 보면 플레임이나 마린과 비슷한 탑솔러로 보인다.
이후 시즌 4에서 중국 리그 탑라이너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졌기에 한국 팬들에게는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으나, 2014 롤스타전에서 준수한 활약에 이어 메타가 자신을 따라온 2014 시즌 롤드컵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미지를 쇄신한 상황. Cool과 Loveling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한국 팬들도 고고잉은 인정하는 편이다. 사실 플레임이나 세이브보다 탑신병이 더 심각해서 막눈처럼 상당한 기복이 있는 편. 그러나 조이럭 윤덕진 해설이 Gogoing의 공격성은 스크림보다 실전에서 상대를 엄청나게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표현할 정도로 무리수를 두어 이득을 이끌어내는 그야말로 전성기 막눈같은 선수. 새 원딜러인 UZI와의 시너지가 기대됐다. 그러나 5주차까지 문제는 Uzi와 정말로 심하게 시너지가 나서 양학 or 하드쓰로잉으로 팀이 롤코를 타고 있다는 것.
중국에서의 별명은 따꺼(큰형님)라고 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같은 나라에서 올라온 로얄 클럽 황주와의 8강 경기에서 다 이겨 가는 경기를 원딜인 san과 함께 딸피를 쫓아 집어던져서 팀을 패배로 이끌었다.
중국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지 시즌 4 롤스타전 투표에서 카오메이랑 비슷한 투표 수인 5648245표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소속 팀인 OMG가 롤스타전에 나감에 따라 챌린지 경기에 나오지는 못하지만...
PDD의 기량하락과 은퇴 이후 그야말로 중국의 탑솔 패왕이라 할 수 있으나 정작 중요한 롤드컵 선발전에서 로얄의 구멍으로 불리던 콜라에게 솔킬을 내주며 로얄을 캐리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선 Cool과 San이 전부 부진한 가운데 영고라인급 활약으로 프나틱에게 2승을 거뒀다.
그리고 간신히 진출한 8강에서 탑신병자의 끝을 보여주며 더더욱 각성, 플레임을 능가하는 한국의 말기 탑신병자 세이브를 압살하고 나진 실드에게 5전제 셧아웃이라는 굴욕을 선사했다. 이렐리아, 라이즈로 세이브 포지션, 점멸, 텔포 민병대 등을 총동원해 상상이 안 가는 무모한 이니시에이팅을 연달아 성공시키며 나진 실드의 멘탈을 산산조각냈고 조별리그에서 던진다고 까던 팬들의 생각을 바꿔 놓았다.
승자 인터뷰에서 로얄은 강팀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기겠다'''고 인터뷰했다.
4강에서도 세계수 마오카이와 과거 자신의 주 챔프였던 럼블로 팀을 캐리했으나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인섹의 판테온에 멘붕해 맛집이 됐다.
그리고 2015 LPL 스프링 개막 첫주에는 콜라에게 솔킬을 준 것을 넘어 승격팀 EP의 듣도보도 못한 선수에게 솔킬을 따였다. 그리고 그 대삽질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이겼다...
2015 시즌에는 롤드컵에서와 달리 비판을 받았다. 사실 고고잉이 무리수를 던지기로 유명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기본은 매우 영리하다. 임프처럼 어디까지나 무리해보여도 계산을 하고 돌격을 하는 플레이어이며 탑라이너에게 요구되는 수많은 소프트웨어적인 능력 또한 탑재하고 있다. 하지만 픽밴 단계부터 지나치게 팀의 조합에 어울리는 챔프보다는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챔프를 픽하고, 캐리 욕심을 부려 팀의 밸런스를 해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정작 본인은 탱커를 좋아하지 않는데 팀을 위해 그나마 탱커를 픽하고 있다고...
결국 2015 섬머 시즌에서 서브로 밀려났고, 시즌 후반 즈음해서 미드라이너인 Cool과의 불화설이 돌더니,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스트리머로 활약 하고 있으며 pdd 못지 않은 시청자 수를 거느리고 있다.
2019 시즌에 코치, 전략 지도자라는 직책으로 OMG에 복귀했다.
2019년 12월 16일 OMG의 로스터 발표에 포함되지 않아 #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6.3. san(산, 궈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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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원딜 담당이자 주장.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에선 니달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 소개에서 알 수 있듯 강력한 중국의 원딜들 중에서는 봇라인전이 그다지 강하지 못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꾸준히 주전 자리를 지키고 있다. WCG 2013에선 PE 봇듀오가 대신 출전하게 되어 불참을 했는데 WCG에서 OMG의 운영이 상당히 좋지 못했던 것을 보면 이 분이나 이 분처럼 오더형 원딜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팀의 주장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팀의 운영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는 듯하다. 그래도 WCG에 참가 못한 게 본인에겐 자극이 됐는지 기량이 상승한 모습을 2014 롤스타전에서 보여줬다. 특히 롤스타전서 보여준 투코어 요우무 트위치는 이후 많은 프로선수들의 트위치의 고정템으로 사용됐다. mvp 포인트는 생각보다 많이 먹는 걸로 봐선 라인전은 약한 대신에 한타 포지션으로 먹고 사는 스타일로 추측된다. 웨이샤오보다는 많아도 적은 평균 데스 수를 기록했다.
2014 서머 플레이오프에서는 강팀들을 상대로 라인전이 약하다 보니 코르키나 루시안 등 스킬 비중이 높은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팀원들이 약체인 LGD를 상대로 정신 못 차리고 단체 삽질을 시전 중인 상황에서 하드캐리형 챔프인 코그모로 뛰어난 무빙을 보여주며 주장의 역할을 해냈다.
2014 시즌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OMG의 수많은 구멍 중 하나 정도로 취급받았으나, 서포터가 바뀐 8강에서 딸피캐치를 위해 앞발키리를 써서 Gogoing과 함께 잡아내는 등 예상 외의 공격성과 뛰어난 집중력으로 제파를 압도했다.
그러나 4강에서는 라인전에서나 한타에서나 우지에게 크게 밀리며 팀의 패배에 기여했다.
Uzi 영입 이후 실질적으로 코치가 된 것 아닌가 싶었으나 뜬금없이 2015 스프링 시즌에 EDG를 상대로 출전해 승리를 따냈다. 아마도 여전히 탐욕스런 우지에게 팀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 자극제로 쓰였을 듯.
그리고 2015년 11월 9일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거뜩이나 우지가 나가니마니 하는 어수선한 상황인지라 OMG가 이대로 해체하는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
6.4. Luo(루오, 루오치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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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서포터가 남아돌다 못해 이미 썩어넘치는 OMG에 새롭게 등장한 서포터다. 시즌 5 프리시즌 대회 여기저기서 얼굴을 비추더니 2015 LPL 스프링 시즌 뜬금없이 롤드컵 주전 멤버였던 클라우드를 제치고 주전 자리를 꿰찼다. 기량이 OMG 역사상 최악으로 불리는 DaDa77보다는 낫지만 Cloud와 비해 나은 점이 딱히 없어 보인다는 평가. 그러고도 5주차까지 10경기를 치를동안 꿋꿋하게 주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EDG와의 최대 라이벌 매치에는 시양과 클라우드가 한 세트씩 나왔기 때문에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Uzi가 성격이 자기와 비슷한 Cloud와 바텀 듀오를 하다가 심각하게 싸운 이후로 서포터를 교체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그리고 2016 스프링 시즌에도 남아 파이브와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6.5. LoveLing(러브링, 인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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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 담당. 서포터였으나 당시 정글이었던 bigpomelo과 포지션을 바꾸고 롤드컵에선 정글로 활동했다가 다시 서포터로 돌아왔다가 또 정글로 갔다. 정글러 시절에는 요릭 정글로도 유명했다. 한국 이외의 나라 선수들이 리 신을 잘 못 다루던 시절 SKT T1을 상대로 뛰어난 리 신 실력을 보여주며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서포터로는 중국내에서 EDG의 Fzzf와 함께 투탑을 달렸다. 정글 복귀 후에는 EDG의 클리어러브, 로얄의 인섹과 함께 중국 최상위 정글러로 인정받고 있다. 피지컬은 한국 솔랭 파괴자인 클리어러브나 원조 세체정 인섹에 다소 밀리는 감도 있지만 멀티포지션의 경험을 살려 보다 영리한 모습을 보이는 균형잡힌 정글러.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국 정글러의 수준이 떨어지는 탓에 서포터 외도를 하고 폼이 떨어졌던 상태에서도 잘만 묻어갔던 전력이 있는지라 한국 최고 정글러들이 전부 중국으로 진출하는 와중에 이 선수가 과연 버텨낼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진 한국 팬들도 많다.
OMG의 스폰서에 douyuTV라는 스폰서가 붙어 닉을 Allen으로 바꾸게 됐다.
롤스타전에서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이 훈과 피글렛을 묘하게 합친 생김새라 해 훈지니라 불리는 듯하다.
'''정글러로나 서포터로나 국제 대회에서 상당한 기량을 선보인 선수'''[23] 이지만 경기 외적인 매너가 구설수에 오르고 시즌 3 롤드컵 당시 속칭 퍼즈 메타로 한국 팬들에게는 그다지 이미지가 좋지 않은 듯하다. 그리고 시즌4 롤스타전이후에 정글로 다시 바꾸면서 아이디를 또 Drug로 바꿨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이후로는 Loveling으로 바꿨다.
잦은 포지션 변경의 후유증 때문인지 로얄과의 서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인섹에게 전반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LPL를 영어중계하는 Froskurinn는 Drug에게 좋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24] 그리고 그 후한 평가를 증명하듯이 로얄과의 리매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데 또 시즌4 롤드컵 선발전에서 인섹에게 전반적으로 밀렸다...
롤드컵 조별리그 초반에 Cool과 함께 팀을 바닥으로 처박았으나 점점 폼이 올라오며 Gogoing과 함께 OMG의 살얼음판 8강 진출에 기여했다. 그리고 8강 1세트에서 리 신으로 연거푸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1년 전 롤드컵의 그 폼을 완전히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4강에서는 8강만큼 되는 날은 아니었던데다 인섹의 피들스틱과 판테온이라는 히든카드에 당하며 탈락했다. 어쨌든 롤드컵 4강이란 성적을 낸 후 2015시즌에는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정확히는 팀의 전략전술이 맛이 간 상황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피지컬이 뛰어난 한국 정글러들까지 유입되면서 그냥 라인전을 이기고 게임을 지는 OMG의 패배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
미드라이너인 쿨과 같은 동네 출신이고, 덕분에 이 둘은 무지하게 친하다는 모양이다. 게임내에서 서로 고향 사투리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다른 팀원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못알아듣는 모양.
은퇴를 하겠다고 했는데 은퇴 글에서 최근 쿨과의 사이가 엄청나게 안 좋아졌다고 써서 파장이 좀 있다.
6.6. BAKA(바카, 루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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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의 서브 미드라이너로 주 챔피언은 제라스와 아지르. 스프링 시즌 저 두 챔피언을 매우 잘 다루어 호평을 받고 MVP 포인트나 올스타 투표 등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으나 나머지 챔피언의 숙련도가 별로였는지 메타가 격변하는 과정에서 2연속 우승 경험이 있는 U의 영입과 함께 서브로 밀려나고 말았다.
U가 갈수록 오락가락해서 특정 챔프만큼은 확실하게 다루는 BAKA가 낫지 않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기회를 주어보니 챔프폭이 늘지 않는다. 한마디로 중국의 블리스. 신드라밖에 못하던 시양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장인계를 한시즌 활약하게 놔두는 LPL이 이상하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그리고 탱크의 영입으로 인해 팀을 나갔다.
6.7. Fireloli(파이어로리, 짜오지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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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Mitty라는 아이디로 활동했고 EDG에서 클리어러브의 서브였다. 2015 스프링 1주차에 출전했으나 좋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심각한 활약을 보였다.
아테나와 함께 I May로 이적했다. 아이디는 Mitty로 변경한듯.
데뷔전에서 부진했으나 다음 경기에서는 마린과 임프의 멘탈을 부수고 초하드캐리를 하며 MVP를 타냈다.
하지만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어보이드리스와의 주전경쟁에서 밀려버렸다.
그러나 롤드컵 종료 후 펼쳐진 데마시아컵 4강에 출전해 Snake의 '베체정' SofM에게 밀리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러나 결승에서는 1, 2세트 모두 메카닉적으로는 어보이드리스보다 뛰어나지만 운영능력과 팀플레이가 아쉬운 모습을 다시 보이며 3세트에 어보이드리스로 교체당했고 팀은 셧아웃. 결국 다시 닉네임을 또 Fireloli로 바꾸고 EDG로 갔다.
EDG에서는 클리어러브가 놀러갔는지 폐관수련을 들어갔는지 시즌 초반부터 불로리가 매우 중용되고 있다. 경기력은 지난해 이맘때와 달리 준수한 편인데 코로가 나오면 말리는 탑을 풀려다가 자기가 말리는 역시나 클리어러브를 대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마우스가 나오면 경기력이 좋다. 스카웃과 젯의 캐리력이 엄청나기에 이를 받쳐주는 즉 클리어러브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식의 플레이를 하고 이런 경우 스카웃의 포텐이 시즌 6과 달리 뻥뻥 터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마우스가 마치 코로처럼 무너진 뉴비전에서는 인성과 실력의 등가교환으로 유명한 스위프트에게 완파당하며 역캐리를 했다.
근데 서머시즌에 파이어를 아이스로 바꾸고 아이스로리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또 불로리로 돌아와 OMG로 이적하였다, 지코우, 월드6, 이젠 팀 나간 주에주에 등 불로리의 기복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이 전혀 안된 정글러들만 경쟁자라서 무난히 주전을 먹을 듯하다.
스프링 시즌이 끝나고 은퇴했다.
6.8. Jiekou(지에코우, 후즈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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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2부팀인 OMD에서 활동했으나 서머 시즌에 JueJue랑 트레이드됐다. 적어도 JueJue와 World6보단 뇌가 있어서 4위였던 팀을 1위로 올렸으나, 시즌 말에는 밑천이 드러났다.
6.9. XuanXuanPi(쑤안쑤안피, 피샤오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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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리스가 못하자 VG가 시즌 5 서머에 새로 데려온 원딜러.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위에 언급되었듯 마타와 눈썩 호흡을 과시하며 시즌을 마무리하고 말았다. 이후 바실리가 화려하게 복귀하면서 본인은 UP로 내려갔다. Carry, World6, Peng, Hetong이라는 희대의 드림팀으로 카카오의 Wan Yoo와 더불어 3부 리그 강등의 위업을 달성한 것은 덤. 그런데 바실리가 시즌 전부터 거하게 욕 먹고 한 시즌간 벤치에서 탱자탱자 월급도둑질을 한 뒤 IN Gaming으로 튀면서 Xuan도 미드였던 Peng과 더불어 1군에 서브로 복귀했다.
복귀해서는 엔드리스와 치열하게 니가 주전 가져가라고 외치는 듯한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엔드리스가 라인전은 쬐금 잘하는 것 같고 쑤안이 딜은 쬐금 잘 넣는 것도 같으나 과연 그런가 싶게 별 의미가 없다. 주로 못하는데 까임이 극에 달할 때쯤 한 번씩 뽀록을 터뜨려주는 생명연장형 원딜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자신의 이름을 기묘하게 변형한 XuanXuanPi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기도 한다. 가독성은 최악.
트위치를 잘한다. 라인전이야 챔프가 챔프라 지고 들어가고,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의문사도 기록하지만, 트위치가 트위치라서 변수도 만들고 하드캐리도 한다. 이외에는 이니시를 걸 수 있는 챔프인 칼리스타 승률이 높다.
그 뒤 팀이 강등당한 뒤 Royal Club으로 이적했다. 포지션은 정글로 포변.
근데 같이 들어온 BayBay한테 정글을 뺏기더니 다시 원딜로 나오고 있다(...)
비시즌 기간 중 RYL에서 RNG로 승격했다. 닉네임은 XuanXuanPi애서 PiPiXuAn으로 변경. Able과 y4의 경기력 혹은 기대치을 보면 이 인물이 의미있는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다.
서머시즌에 RNG에서 나온 후 OMG로 이적하여 TOP전에 출전했는데 기존의 밥먹듯이 하는 하드쓰로잉이 나오지 않고 의외로 준수한 딜링을 뽐내며 캐리했다. RNG 벤치를 달구며 중체원 우지와 봇메타 선구자 에이블을 지켜보며 뭔가 배우긴 배웠나보다.
는 FPX의 원딜러인 Lwx 상대로 라인전부터 파이브의 삽질로 뭔가 싸하더니 특유의 원딜이 가장 앞장서서 자살하는 모습만 3번이나 보여주며 훌륭하게 역캐리했다. 마운틴이 알렉스와 짐준을 털어먹고 기세를 올렸으나 그 짐준의 아트록스에 쑤안이 공성 중에 풀딜을 맞고 터져서 게임이 뒤집어졌다. 아마도 TOP의 원딜러인 qiuqiu가 워낙 손가락이 뭣같은 원딜러라 순수하게 손으로 찍어누른 느낌인 모양.
6.10. World6(월드6, 천위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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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로 과거 UP의 기적의 오형제 중 1명. Jiekou 영입 후 쭉 밀렸으며 Jiekou가 원딜로 뛸 때 빼고는 나오지 않았다.
근데 어째서인지 불로리를 영입한 2018 시즌에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Jiekou, XuanXuanPi랑 같이 방출당했으나 서머 시즌 중간에 복귀했다. 펭귄이나 이한 보다는 나아서 주전으로 나오고 있긴 하다.
2019년 11월 20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됐다. #
6.11. Penguin(펭귄, 자오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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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에서 나오다가 OMD에서 뛰다 여러 정글러들이 폭망해 긴급하게 콜업된 정글러이다.
경기력은 정말 나쁘진 않고, 되게 무난하다. 그러나 현재 OMG 상황을 보면, 이런 무난한 정글러는 맞지 않는다며, 메카닉 1툴 월드6나 월드6 상위호환 이안을 쓰는 중이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이후 12월 18일 Invictus Gaming Young에 입단했다. #
6.12. Y1han(이한, 후즈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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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G 출신의 정글러로 당시 아이디는 Y1HAN. 주전 정글러인 mlxg에 비해서는 폭발력이 부족했지만, 신인 정글치고 매우 출중한 기량으로 mlxg의 공백을 잘 메웠다. 편법으로 복수의 팀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중국인 선수 육성에 신경을 많이 쓰던 로얄클럽의 저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DG의 신인 하로를 털어버린 데 이어 비시즌 스네이크의 데마시아 챔피언십 준우승을 이끈 SofM을 완파하면서 mlxg 전혀 부럽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2주차부터 사이드라인이 터져나가면서 이를 만회하려다 무리해서 빙과 함께 무너지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그래도 2승째를 찍는 VG전 경기력을 보면 라이너들의 약세를 본인이 만회하려다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한국인 정글러 크래쉬를 오히려 압도하는 육식성과 마이크로 컨트롤로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2019 시즌에는 신생팀인 V5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6.13. kRYST4L(크리스탈, 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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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이크의 원딜러로 주 챔피언은 칼리스타와 드레이븐. 몇몇 팬들이 떠올리겠지만 LCS EU에서 원맨쇼로 유명했던 CW의 프리즈와 챔프폭이 유사하다. 2015 시즌 초반 우지가 OMG로 가서 난조를 보이고 나메이는 계약 문제로 봉인(...), 웨이샤오는 은퇴한 LPL에서 사실상 중국인 최고 원딜러가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팀의 하락세와 임프, 데프트의 완벽 적응이 겹쳐 다소 밀려났다. 그래도 중국 토종 원딜러 중 포지셔닝은 거의 탑급인 모양. 다만 서포터인 엘라하고의 사이는 안 좋다는 루머가 돌고있어 LPL Spring 2015 후에 일단 행보가 불안하다. 실제로 시즌 후에 스네이크가 서브 원딜러를 영입하기도 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Martin이 나왔는데 마틴이 코르키로 이길뻔한 2세트를 쳐말아먹은 것을 감안하면 크리스탈이 실력 때문에 밀려난건 아닌 듯하다. 실력은 출중한데 엘라가 로밍을 가면 꼭 스페이스처럼 잘려먹히기 때문에 엘라가 불만스러워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쓰로잉이 심각하기는 하지만 마틴의 캐리력이 정말로 부족하기 때문에 주전에서 밀려났다가도 또 복귀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어쨌든 메카닉적으로는 더 앞서면서도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크리스탈도 문제가 있는 셈.
전반적인 한국 팬들의 평가는 캐리병 말기 환자. 메카닉이 뛰어나며 한타에서도 포지션을 잡고 공격적으로 딜을 넣는 능력이 출중하다. 하지만 대치상황에서 잦은 쓰로잉을 보여주고 킬욕심이 많으며, 탑미드 캐리 메타에서 자신이 잘 성장하지 못했을 때 이런 단점이 극대화된다. BAKA가 제라스, 아지르 픽해서 늪 롤을 하고 크리스탈이 쓸어담던 시절에는 LPL 원탑원딜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들었지만 메타가 변화하고 상기한 단점들이 드러나면서 중체원 논쟁에서는 이탈했다.
2016 서머 시즌에는 원딜러의 무빙 아닌 시비르, 애쉬, 진을 이용한 넓은 시야와 타 라인 지원 및 유틸성 활용이 중요한 메타라서 마틴에게 완벽히 밀려났다.
그러나 결국 마틴은 제2의 파일럿을 벗어날 수 없음이 밝혀지면서 롤드컵 선발전부터 또 주전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팀의 탈락을 막지는 못했다.
그러나 데마시아컵에서는 또다시 마틴에게 주전에서 밀렸고 팀은 2:3으로 깨졌다. 사실 VG나 IG 등의 팬들, 혹은 그 팀에 속한 한국선수를 응원하는 한국팬들은 크리스탈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탈이 한국의 퓨리와 같은 극 공격적 원딜러라서 그렇지 원딜치고는 오더능력도 있고 개인기량도 중국에서 준수하기 때문이다. 크리스탈이 Snake에서 마틴을 밀어내지 못하는 것은 결국 탑정글 캐리팀에 크리스탈과 같은 왕자병 원딜러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고 실력 자체는 높게 평가받는 편. 돈 꽤나 쓰고도 결국 수준이하의 개인기량과 챔프폭을 가진 원딜들 때문에 항상 승강전에 가나 안가나 마음을 졸이는 VG와 IG 입장에서는 군침이 도는 카드다.
그러나 마틴이 나갔으니 탱크와 묶여서 쯔타이-오뀨와 로테이션을 돌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 원딜 Mint가 크리스탈과 마틴이 있어야할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서포터로 전향했는데 그나마 라인전이라도 좀 돼서 그런지 시즌 초에 잠깐 쓰던 노답서포터들을 밀어내고 주전을 먹었다. 근데 성적이 안 나오니까 의사소통이라도 되자는 의미인지 다시 원딜로 전향했다.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EDG의 아이보이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며 퇴물 인증을 하나 싶었으나, 정작 정규시즌 그 아이보이에게 복수를 하고 주간 MVP를 먹어버리는 등 한때 중체원 의 명성이 헛되지는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 뒤로 쭉 하락세를 타고 있고, 결국 OMG로 이적했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6.14. Hudie(후디, 류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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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이 다시 원딜로 전향한 후 주전이 된 서포터. 캐리형 서포터라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양날의 검이 3명인 이 팀의 특성상 구오구오와 함께 안정적이고 단단한 플레이로 기존 멤버들의 불안정성을 흡수하면서 팀이 호성적을 내고 있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6.15. Chelly(첼리, 리위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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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솔랭 1위라고 기대를 받고 있는 SmLz의 대체자. 중체원 후보라는 설레발도 있지만 진짜 본좌급 중국 유망주들인 IG 재키러브, EDG 아이보이, RNG 에이블에는 못 미친다는 예측도 있다. 아무튼 메카닉이 약한 선수가 솔랭을 씹어먹긴 쉽지 않으니, SmLz처럼 한타에서 툭 치면 억 하고 죽지 않으면 될 것도 같은데...
OMG 데뷔전에서는 1세트 예능배틀에서 홀로 이즈리얼로 고고하게 캐리하며 반대로 코그모로 특유의 창조데스를 기록한 상대팀의 전임자 SmLz(!)에게 압승하였다. 하지만 2세트 자야라칸을 내줬다가 맞라인서 터지면서 1세트 까방권을 좀 뱉어냈고, 3세트는 무난히 풀다가 탑 아트록스와 정글 자르반의 하드트롤에 쓸려갔다. 그래도 원딜만 보면 아무리 나쁘게 봐도 무승부 거의 판정승[25] 을 거두었는데 향후 솔랭전사의 단점인 챔프폭이나 경험부족 등을 어찌 극복하느냐가 문제다.
결국 솔랭에 비해 프로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자신의 상위호환인 크리스탈, 중국 유망주 원딜러 카인을 영입해 자신의 위치가 애매해졌다. 결국 서포터로 포지션을 전향하게 되었다.
2019년 11월 27일 OMG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
6.16. Guoguo(구오구오, 쩡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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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새로운 미드라이너. 쯔타이 대신 투입되면서 당시 승부조작급 경기력을 보여주던 Snake의 반격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있고,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시예를 호구잡은 쯔타이만큼의 메카닉이 있는지 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중국의 특급 한국용병인 이지훈-루키-스카웃을 차례대로 만나 준수하게 버티고 운영/한타단계에서는 신인 주제에 쯔타이보다 훨씬 낫다.
그리고 최종 결승에서는 다시 만난 스카웃을 상대로 라이즈와 아지르를 교환해가면서 그 스카웃에게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는 등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스네이크의 경우 과거의 중국스런 약한 멘탈과 중후반 뇌정지가 단점인데, 신인이 혼자서 가장 침착하고 근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라이즈로 1만골드 차이를 벌리던 3세트에 중요한 쓰로잉을 저지르긴 했지만 다른 팀원들의 쓰로잉에 비하면 이건 루키나 스카웃도 저지를 수 있고 팀과의 공동 책임도 있는 그러한 느낌. Suning의 Knight, FPX의 bing 등 주목할 가치가 있는 중국인 미드라이너들이 다수 등장한 데마시아 챔피언십에서도 가장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러나 EDG의 하로 미드 버전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난하지만 기준점이 없는 어정쩡한 능력치가 발목을 잡았다. 그 전까지는 LPL 토종 미드의 수준이 탑솔보다야 훨씬 낫지만 정글 봇에 비하면 애매한 수준이라서 이런 적당한 육각형 미드가 먹힌 것인데, 역설적으로 본인과 함께 데뷔한 신인들이 토종미드의 기준점을 높여버리면서 데뷔시즌을 커리어하이로 남기고 한 시즌만에 몰락하였다.
게다가 LPL치고 수비적인 미드라 쓰로잉하는 팀의 목줄을 잘 잡아채줬는데, 이게 또 상남자 메타에 굉장히 안 맞는 미드였다.
2019년 12월 16일 OMG의 로스터 발표에 포함되지 않아 #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6.17. Jzr(장정룽, 장정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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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Minn9(민9, 황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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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Tts(티티에스, 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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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l3est16(베스트16, 저우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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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Beichen(베이천, 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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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Lixiao(리샤오, 리샤오)
2019년 12월 18일 iG eSports Club 청소년 캠프에서 Invictus Gaming Young으로 콜업됐다. #
6.23. Curse(커스,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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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의 뒤를 잇는 팀의 탑솔러. 메카닉적인 포텐셜이 뛰어난 편이다. 전임자 에일이 도미누스에 가서 닉을 내추럴로 바꾸고 떡상했고 원조 도원결의의 나라 도원결의 팀인 VG의 케이브맨도 LNG의 두안이 되어 떡상했기에, OMG VG 조롱에 맛들린 한국 내 해외리그 시청자들은 이 선수도 OMG를 나가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2020 스프링 기준으로는 상급 토종 탑솔 유망주로 평가받는다. 중국판 더샤이라는 빈이 영 힘을 못 쓰는 사이, 폼을 회복한 369와 더불어 무력만큼은 줌, 플란드레 같은 기존 토종 탑솔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 무려 19 서머 DMO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내추럴을 버려가면서 커스를 택한 이유를 보여주는 중이다.
서머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공행진[26] 을 했는데, 이후 이적시장에서 OMG가 긴축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커스의 이적설이 대두되었다. 탑이 필요한 온갖 팀들과 다 연결되는 중.
6.24. H4cker(해커, 양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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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정글러. 무난한 1인분에 가깝지만 다시 그 1인분을 기묘한 쓰로잉으로 까먹어서 채우지 못하는 솔랭전사형 정글러의 성향을 보인다. 티안이 분명 안정적 1인분을 못하고 있어서 해커가 서서히 주전에서 밀리고 있다.
그러나 티안의 좁은 챔프폭 문제로 인해 다시 투입되었고 RNG을 잡으면서 생명을 연장하는 중. 사실상 티안에게 약간이라도 많은 것을 기대했는데 망했고(...) 그래서 양학이라도 되는 해커를 쓰는 것에 가깝다.
서머에는 티안이 나가리되고 어쨌든 메카닉은 뛰어나기 때문에 마스터 이, 카이사, 탈리야 등 캐리형 정글챔프들의 후반 캐리력이 생각보다 괜찮다. 미드조무사 fenfen에게 서포팅 챔프를 쥐어줬을 때 팀이 양학은 잘했던 원인. 좋지 않은 정글 뇌로 에이미 상위호환의 길을 걷던 것을 감안하면, 차라리 탑솔 흉가 중국임을 감안해 탑솔 전향이 적성에 맞을지도...
실제 2019년 초반 소드아트와 코치진들 버프로 잠깐 반짝했지만 시즌 중후반부터 라이너들을 능가하는 최대 구멍으로 전락하였다. 웨이웨이가 훨씬 다재다능하고 정글 머리가 있지만, 웨이웨이가 경험부족으로 이 해커보다도 더 던질 때가 있다 보니 해커를 쓰는 것 같다. 그럼에도 마지막 날 플로리스에게 탈탈탈 털리더니 웨이웨이로 교체됐고 웨이웨이가 자르반 뺏아와서 역관광 보내고 MVP 먹는 것을 보면 닥치고 웨이웨이 키워야 할듯.
2019년 12월 16일 Suning을 떠나 Oh My God으로 이적했다. #
2020 이적 후 스프링에서 OMG의 상승세 원투펀치는 미드인 아이콘과 원딜인 Smlz지만, 그 둘을 보좌해주는데 엄청 큰 역할을 했다.
현재 정글주도적인 메타에서 전혀 도움이안되는 선수로서 챔프폭 피지컬 뇌지컬 어느하나도 내세울게 없는 전형적인 3군선수이다. 다만 정글러의 피지컬이라는 개념이 애매한데, 예전 펜펜이나 포텐 터지기 전 엔젤 데리고도 정글 캐리를 보여주던 메카닉이 분명이 존재하는 선수이나, 무식하게 미드라인을 먹어가며 캐리했던 2년 전과 달리 이 메카닉을 캐리력으로 전환하는 성장능력이 썩 빼어나지 않다 보니 다시 돌아온 정글 캐리 메타에서 이전만 못한 모습을 보인 듯하다. 99년생으로 실력이 딱히 떨어질 나이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결국 웨이웨이나 SofM과의 평가 차이는 하늘과 땅 수준으로 벌어졌다.
6.25. Aliez(알리에즈, 황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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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팀 출신 탑 라이너. 다만 승격 이후 보여주는 모습이 답이 없어서 미드 라이너 2명이 꾸준히 탑/미드 스왑을 하면서 밀려났다.
2020년 스프링 시즌에는 맞상대하는 탑솔러들을 모두 더샤이로 보이게 만드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못하면서 팀의 전패에 기여하였다. 명실상부한 LPL 2020 스프링 독보적인 최악의 탑솔러.
LPL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둔 팀에서 구멍 중 하나였지만 스프링 시즌 후 OMG로 이적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기존 탑솔러인 커스가 동기부여를 위해 탑 라인에서 팀 내 경쟁자를 영입해주기를 요청했다고 한다.
그리고 RNG의 New와 자강두천 끝에 개막전부터 스프링의 연패기록을 이어갈 기세다.
못해도 이렇게 못할수가 있는가하는 고민에 빠지게하는 선수이다.어떤선수라도 단하나의장점이 있길 마련인데 불가사의 하게도 이선수는 단 하나의 장점조차도 없다.어떤면에서는 대단한 선수
7. 플레이 스타일
기본적으로 OMG는 탑과 미드의 강력한 라인전으로 초반 우위를 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밍, 다이브 갱킹, 버프 컨트롤 등을 시도하며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가는 팀이다. 맞파밍 후의 한타밖에 모르기로 유명한 기존의 중국 팀인 WE, IG와는 크게 다르다고 볼 수 있는 부분. EDG가 제 2의 WE라고 보아도 무방하고, 로얄 또한 IG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지능적인 정도의 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OMG는 중국의 이단아라고 볼 수 있다. Cool의 휴식과 그 사이 Xiyang의 활약, 그리고 Loveling의 잦은 포지션 이동과 그에 따른 정글러, 서포터 수혈 등이 반복됐지만 이 큰 틀에서의 팀컬러는 어쩌면 한결같다. 시즌 3 당시에는 LPL을 중계하던 나겜 관계자에 의해 플레임 전성기의 CJ 블레이즈와 비교됐으며, SKT T1 K와도 조금 유사점이 있는 편.[27] 어쨌든 중국 팀 치고는 초반에 전술적 움직임이 날렵하고 인원 분배도 효율적인 것이 맞다고 봐야 할 듯.
하지만 이 운영이라는 것이 한국식의 정교한 와딩과 연결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유럽의 갬빗 게이밍처럼 운영을 잘 하는 것은 맞는데 감에 의존한 운영을 한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할 듯. 게다가 초중반 운영을 잘 하는 것이지 어느새 바론에 꿀을 발라놓은 것은 다른 중국팀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이외에도 한국 팬들이 보기에는 운영 지향적 팀이라고 보기에 꽤 충동적인 플레이와 잦은 쓰로잉을 보여준다. 그리고 라인전 강캐를 선호하다 보니 다른 중국 팀들이 선호하는 한타조합과는 다소 성향이 다르며, 엎치락뒤치락하다 벌려놓은 골드를 까먹으면 이후 대차게 말아먹기도 한다.
EDG나 로얄은 물론 WE나 IG 등 기타 중국 팀과도 한타싸움을 하면 그다지 잘한다는 느낌이 없는데 그렇다고 이걸 한타 호구라고 낙인찍기는 뭐하다. 기복이 심하기는 하지만 메카닉은 우수하고 라인전 구멍이던 원딜 San도 한타에서는 그럭저럭 제 몫을 했다. 시즌 4 롤드컵에서 꾸준히 한국 해설진이 한타의 OMG를 외쳤고 실제로 운영 측면에선 그냥 눈이 썩어들어갔지만 프나틱을 이기기도 했고, 각성한 뒤엔 아예 한타로 실드를 잡아먹기도 했다.
고질적인 약점은 봇라인. 잘 봐줘야 중국 평균 수준의 강함에 머무르다 보니 늘 발목을 잡았다. 라인스왑, 로밍 등으로 커버했지만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고 LPL에서는 나메이의 PE와 EDG에게, 롤드컵에서는 UZI의 로얄에 무너지는 원인이 됐다. 탑미드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려보려 하는데 봇라인이 밀려 허무하게 드래곤을 주는 등 불안정한 경기력의 원인. 시즌 5에는 이를 UZI 영입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시즌 5에는 봇라인의 라인전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진 대신 기존의 운영을 다 날려버리고 구 iG급으로 추락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WE의 재림이라던 EDG가 한국 라이너 영입과 별개로 한국 운영을 따라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는 것과 완벽하게 거꾸로 가고 있다. 신기한 것은 픽밴은 베인을 뽑아들거나 조합상 셀프 카운터를 맞는 등 막나가고 있으며 시야장악도 서포터 교체로 롤드컵 때보다 나빠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도 한국 선수 영입으로 발전중인 LPL에서 무재배는 할지언정 절대 패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팀케미에 문제가 생기면서 운영에서는 중하위 팀과 비교해도 뭔가 문제가 있지 않냐는 소리를 듣지만 거의 라인전 격차를 벌리거나 한타에서 슈퍼플레이가 나오는 것으로만 승리하는 대략난감 수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롤드컵 시드가 주어지는 리그에서 2015 시즌에 유일하게 개인기량만으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다고 표현할 만한 팀이었다.[28] 하지만 스프링 정규시즌 후반부터 부진에 시달리고 플레이오프에선 일찌감치 광탈함으로서 피지컬에만 의존하는 이러한 스타일이 결국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그리고 시즌 7에 반짝했다 망했는데 여전히 미드 재능에 의존하는 솔랭 팀이다.
8. 여담
시즌 4 롤드컵 시점에서 리그피디아에 의하면 시양의 포지션은 서브 미드 겸 서포터다. 즉 팀원 8명 중 5명이 서폿을 볼 수 있다.
WE의 몰락 이후 중국에서 가장 꾸준한 모습을 보여온 팀[29] 이기에 팬덤이 꽤 두텁다. EDG가 롤드컵서 폭망한 것과 달리 실드를 셧아웃시키며 중국 팬들을 더욱 결집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결국 연말 시상식에서도 EDG와 로얄을 제치고 올해의 팀으로 선정.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에도 탑 미드 정글이 전부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시즌 4 롤드컵 종료 이후 한국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유일한 팀이라서 후광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지를 영입하며 전력을 엄청나게 보강했다. 롤드컵 4강팀 중 두 팀은 공중분해됐고, 로얄클럽은 졸지에 치명상을 입은 만큼 중국 팬들은 벌써 OMG 최강설을 외치며 설레발에 여념이 없다고.
시즌 5 때는 선수들은 전부 중국 순혈인데 반해 코치진들은 전부 한국인이었다. 박재석 감독을 중심으로 강병호[30] 코치, 박세호[31] 코치, 조아람[32] 코치가 1군에, 김정수 코치가 2군을 담당했으나 11월을 기점으로 박재석 사단과 계약을 종료하고 BSYY 코치 체재로 바꾸며 옛말이 되었다.
CJ 뺨치게 멤버와 식스맨 관리가 이상한 팀 중 하나다. 정작 핵심 라이너들은 잘 바뀌지 않는데도. Cool이야 손목이 문제라 치더라도, 포멜로라든가, 다다라든가, 클라우드라든가, 시양이라든가... 거기다 또다른 서폿을 데려와 시즌 5 프리시즌에서도 굉장히 이상한 라인업을 마구 돌리고 있다. 아무래도 서포터 포지션의 중요성을 모르는 모양이다.
2015 LPL 스프링 오프닝이 굉장한 병맛을 자랑한다. EDG가 SKT 오프닝(2013~2014 윈터 전승우승 시절의 오프닝)을 베낀 것을 비난하던 한국 팬들이 이쪽의 결과물을 보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표절을 이해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한국에 로얄클럽과 OMG의 실소유주가 같다는 루머가 조금씩 퍼지고 있는데 다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상호간의 잦은 선수 이동으로 짐작할 때 로얄클럽 및 로얄 네버 기브 업과 소유주가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팀은 억울하게 공중분해된 Gamtee와 현재 ZTR Gaming으로 이름을 바꾼 팀 킹. 각 팀 문서를 참조하면 알겠지만 이들 팀 사이에는 이적이라고 차마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선수들이 막 옮겨 다닌다.
2020 LCK, LEC, LPL, LCS 서머가 모두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4대 리그에서 역대 단 4팀 밖에 없는 '정규리그 매치 무패' 기록이 있는 팀이다. OMG의 경우에는 14 LPL 스프링 당시 매치 11승 3무 0패, 세트 25승 3패였다. 그러나, 최종 우승은 하지 못했다. 나머지 3팀은 16 LPL 서머 EDG와 15 EU LCS 서머 프나틱, 16 EU LCS 서머 G2다. 이 셋은 각각 매치 16승 0패, 세트 32승 5패/매치 18승 0패, 세트 18승 0패(단판제)/매치 10승 8무 0패, 세트 28승 8패로 OMG와 달리 정규리그 매치 무패 후 최종 우승까지 달성했다.
9. 둘러보기
[1] 사실상 단장[2] 前 Steel[3] 前 bigpomelo[4] 前 Lingyal, LoveLin, Allen, Drug. [5] 2017 WE, RNG, EDG, OMG[6] 2018 RNG, EDG, RW, IG[7] 2014년의 All-stars Invitational이 2015년 MSI로 이전. 첫 MSI의 우승팀.[8] 해설자 몬테크리스토가 붙여준 별명. 다만 이 조합은 굉장히 파괴적이기도 하지만 중국 원딜치곤 기량이 부족한 san의 라인전 기량을 극복하기 위한 꼼수였다는 주장도 있다.[9] 9월 24일까지 두 번 일어났는데 하필이면 두 번 다 SKT T1과의 경기에서 나왔다.[10] 서머 시즌 경기였으나, 롤드컵 때문에 뒤로 미뤄졌다.[11] North는 비교대상이 우지였던 것을 감안하면 절대로 평가가 나쁘지 않았다. 적어도 팀 성적만큼은 개인기량도 보여준 선수였고 SmLz는 OMG와 비슷한 순위를 기록하던 M3에서 다데와 팀내 워스트를 다투던 원딜러였다.[12] VG 시절에 그나마 트위치로 사람구실을 한 경기가 있었으나 그마저도 암살실패와 의문사 등이 많아서 도무지 제대로 된 캐리라고는 볼 수 없었다.[13] 구 VG CEO, VG에 있을 때 대놓고 벵기를 비난한 그 CEO 맞다. 가는 곳마다 똥을 싸제껴서 모두가 만악의 근원으로 꼽지만 정작 본인만 모르는 인물이다.[14] 엘이랑 베스트16은 LDL 출신이며 펭귄이랑 쑤안은 팀의 연습생이다.[15] IG FPX TES JDG RNG[16] 정확히는 EDG의 2팀에서 코치를 하다가 왕자영요로 넘어갔다가 다시 롤로 넘어온 케이스다.[17] TOP가 이후 OMG전도 승리하긴 했지만 시양은 마린에게 딱히 밀리지 않았다.[18] 前 Steel[19] 메이코, PYL의 4천어시 다음이며 아직 현역인 밍, 바오란보다 빨리 달성했다. 밍은 중국 치고는 덜 교전 지향적인 RNG 스타일로 인해 어시 쌓이는 속도가 느리고 바오란은 사우스윈드에 서브로 밀려 있어서, 의외로 당분간 3위를 마크할 수 있을듯.~~[20] 실제 17 스프링에 4위를 달성한 OMG가 서머에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한 순간이 18년부터 시작되는 LPL의 전성기 발판이 쌓아올려지는 그 순간이었다.[21] 前 bigpomelo[22] 前 Lingyal, LoveLin, Allen, Drug. [23] 이것은 EU스타일 정립 이후 전세계 롤판을 통틀어 흔치 않은 경우이다. 대부분 포지션 변경이 성공한 사례는 반대로 말하면 이전 포지션에서 한계를 보인 경우이고, 그런 선수가 국제 대회까지 나오기는 쉽지 않기 때문. 당장 위의 츄냥이라던가, 옐로우스타라든가... 그나마 유명한건 유럽의 피즈 장인으로 IEM에서 IM을 털어버렸으며 '''원딜'''로 롤드컵에 2번 나온 Tabzz인데 탭즈조차 미드 시절에 챔프폭 문제가 약간 있었다.[24] 정확히는 모든 중국 정글러를 깠다. 인섹의 경우 (KTB처럼)라이너가 오더를 해줘야 세체정급 기량을 발휘하는 정글러고, Lovelin=Allen=Drug는 혼자서도 적당히 한다는 평가...[25] 3세트는 승패가 원딜과 관계가 없었고 2세트는 라인전 손해를 봤지만 그것이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아니었던 반면 1세트는 원딜 차이로 승패가 뒤집혔으니.[26] 보통 더샤이, 줌, 369, 빈 탑4 중 누가 더 잘했느냐는 각자의 단점이 다 달랐기 때문에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5등이 커스라는데 이견이 별로 없다. 그만큼 개노답팀에서 균형잡힌 경기력으로 마치 BBQ 시절 크레이지가 떠오르는 소년가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정작 RW의 크레이지는 정석적인 17서머 마린 테크로 늙어가고 있다......[27] 당시 나겜 관계자는 WE처럼 OMG를 가만히 놔둬선 안 되고 로얄처럼 지속적으로 싸움을 걸어야한다고 조언.[28] EU의 SKG, 한국의 SKT, 정도가 그나마 이런 표현을 가끔 들을지 모르나 SKG는 시야장악에 다소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 정도이고 SKT는 벵기가 오락가락하는 정도이지 OMG처럼 정말로 개인기량만으로 승부하는 팀은 절대 아니다.[29] 롤드컵 시작 직전에 2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EDG를 중국의 압도적 1위로 인식하는 한국 팬들이 일부 있었는데 사실과 매우 거리가 멀다. 한국 선수 수입 이전인 스프링 시즌에는 OMG가 정규시즌 무패를 기록했으나 롤스타전의 충격으로 정규시즌 4위였던 IG에게 털리고 무패 3위가 된 것이고, 한국 선수를 수입한 서머 시즌에도 정규시즌 성적은 매우 근소한 차이였다. 단지 두 팀의 맞대결에서 어느 순간부터 OMG가 매우 심하게 밀리기 시작했다.[30] 前 SANDBOX Laden[31] 現 T1 아카데미 Sayho[32] 前 SBENU Jc